새로워지도록 디자인된 세상

우리는 계속하여 변화하는 우주에 살고 있다. 만물들이 한가지의 매우 중요한 이유로 인하여 그런 식으로 디자인되어졌다. 불행하게도, 일부 사람들은 진화를 단순한 변화로 정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단순한 변화가 우리를 둘러싸고 계속되는 변화의 종류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변화는 만물을 동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생물학자들은 이를 “안정성(항상성)”이라고 부른다. 이것이 모순처럼 들리지만 잠깐 이에 관하여 생각해보자. 아기가 태어났다-이것은 변화이다. 그 아기가 자라 어린이가 되고 그런 다음 젊은 성인이 된다. 이것은 더 많은 변화이다. 하지만 결국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 지난 세대를 대체하고 상황은 옛날과 같아진다. 이것이 생명의 사이클이며 모든 생명체에 공통이다.

나아가 만물의 상호 관련된 생명 사이클들은 서로 간에 상호 보완적이다. 식물들은 햇빛과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산소와 음식을 만들고 이것을 동물들과 인간들이 필요로 한다. 만물의 각각의 세대는 각 종류대로 재생산되고 이 균형을 조율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변화는 창조가 재생산되어 안정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창조주에 의해 디자인된 것이다. 우리는 만물이 변화될수록 그것들은 더욱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참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 아마도 머지않아 - 지구의 종말이 올 것이다. 창조의 수단이셨고 우리 구원의 수단이셨던 하나님의 아들이 재림하실 것이다. 당신은 그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가?

Author: Paul A. B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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