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통한 다양한 축복들

조회 수 58 추천 수 1 2021.06.19 16:48:16

나무를 통한 다양한 축복들

 

창세기는 나무의 창조를 기술하는데 단지 몇 개의 간단한 단어만을 사용한다. 지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장수하는 것들의 중요성과 다양성 및 복잡성을 고려할 때 이런 진술이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북 캘리포니아에 자라는 가장 큰 세커이아 나무는 푸른 고래 6 마리 보다 더 무겁다. 가장 큰 오스트렐리아 유칼립터스 나무와 레드우드 탑은 30층짜리 빌딩만큼이나 높다. 미 서부의 일부 브리슬 소나무는 4천년이나 오래 되었다.

 

나무들은 우리에게 건축 재료나 음식 및 약품을 제공하는 것 이상이다. 다른 초록 식물들처럼 나무들은 동물들과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산화탄소 배출물을 흡수하고 그것을 산소로 바꾼다. 더불어 나무들은 당분을 만든다. 우리가 목재라고 부르는 셀룰로스 섬유는 실제로 수천 개의 당 분자들이 연결된 긴 체인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서로 간 정보를 교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것들은 공기 온도를 낮추고 공기 중에 충분한 습기를 배출하여 건조하여 사막 같은 기후를 변화시킨다. 마이코리자 곰팡이가 없었다면 나무들은 뿌리를 통하여 물과 토양의 양분들을 조정하기 위하여 서로 싸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 곰팡이가 뿌리 조직에 존재함으로 인하여 나무 뿌리들이 서로 연결되고 물과 양분을 공유한다.

 

하나님께서 나무들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간단한 선언은 우리가 나무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감에 따라 여러 권의 책이 될 만큼 정보가 확장되어진다. 이것이 과학이 행해져야할 방법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에 관한 지식을 찾는 우리의 탐구는 창조주를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Author: Paul A. Bartz

Ref: Ponte, Lowell. “What good is a tree?” Reader’s Digest.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81 빨리 자라는 바위들 김 계환 2008-08-11 1086
1180 현대판 성경의 변호 김 계환 2008-08-13 1170
1179 혼자 사는 벌들 김 계환 2008-08-16 1140
1178 와스프벌이 진딧물을 조정한다 김 계환 2008-08-18 1179
1177 벌 – 환경엔지니어들 김 계환 2008-08-22 1278
1176 생명근원 논의에서의 믿음과 센스 김 계환 2008-08-25 1028
1175 지렁이들 김 계환 2008-08-29 1274
1174 빅뱅이론이 부도가 났나? 김 계환 2008-08-31 1138
1173 자신들이 허밍버드라고 생각하는 나방 김 계환 2008-09-09 1424
1172 링컨 메모리얼 빌딩이 수천년이나 오래됬나? 김 계환 2008-09-17 1172
1171 똑똑한 인내 김 계환 2008-09-26 987
1170 지구상에 가장 큰 동물 김 계환 2008-09-27 1244
1169 데이빗 리빙스톤의 사자 [1] 김 계환 2008-09-29 1048
1168 인간의 진흙 발 김 계환 2008-10-07 1096
1167 선두 진화론자가 창조론자가 되다 김 계환 2008-10-11 1025
1166 당신이 물고기였나요? 김 계환 2008-10-12 1037
1165 얼마나 많은 별들이 있나? [1] 김 계환 2008-10-21 1122
1164 문자 그대로 자신을 병나게 하는 것 [1] 김 계환 2008-10-29 969
1163 한 생명에 한 생명 김 계환 2008-11-03 1035
1162 다른 별에도 생명이 있는가? 김 계환 2008-11-10 114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