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이런 경우에는 도덕적인 성품을 닮게 지어졌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모두가 비록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되었지만 그 형상의 흔적이 양심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자도 가난한 자들을 보면 측은지심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러난 하나님의 참 사랑과 완전한 선을 모르면 구제를 하면서도 자신을 높이려는 죄악된 본성에 따르는 수가 많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인간의 의는 항상 상대적이고 일시적이며 완전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당시로는 구제에 가장 열심이었으나 오히려 예수님께 야단 맞은 까닭입니다.
그럼 신자라도 단순히 구제했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중심을 보시고 당신의 마음에 합할 때만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불신자가 정말로 순전한 마음으로 구제하면 그 사람의 구원과는 별도로 그 행위 자체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이런 경우에는 도덕적인 성품을 닮게 지어졌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모두가 비록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되었지만 그 형상의 흔적이 양심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자도 가난한 자들을 보면 측은지심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러난 하나님의 참 사랑과 완전한 선을 모르면 구제를 하면서도 자신을 높이려는 죄악된 본성에 따르는 수가 많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인간의 의는 항상 상대적이고 일시적이며 완전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당시로는 구제에 가장 열심이었으나 오히려 예수님께 야단 맞은 까닭입니다.
그럼 신자라도 단순히 구제했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중심을 보시고 당신의 마음에 합할 때만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마찬가지로 불신자가 정말로 순전한 마음으로 구제하면 그 사람의 구원과는 별도로 그 행위 자체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