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여전히 장미다

조회 수 59 추천 수 1 2021.08.18 07:39:40

장미는 여전히 장미다

 

장미는 수천 년간 인간들을 매혹시켜왔다. 현재의 장미 종류는 두 세기에 걸친 번식의 결과이지만 그리스의 자연주의자 테오프라스터스는 100개의 꽃잎이 달린 장미에 관하여 2400년 전에 썼다. 봄과 가을 두 계절에 꽃을 피우는 가을 다마스크 장미는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서 양육되고 경작되었다. 중국의 최초의 정착인들은 4천 년 전부터 장미를 경작했다. 장미 번식은 유전자 과학 실험들에서 가장 오래된 것들 중 하나이다. 장미들은 다양한 크기, 색깔, 개화 빈도 및 향으로 개발되어졌다. 25가지 이상의 독특한 향들이 장미에서 발견된다.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번식가들은 약 4천 종의 장미들을 만들어 냈다.

 

 

아마도 크라이슬러 임페리얼, 샬롯 암스트롱, 혹은 미란디 같은 이름의 장미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장미들을 개발했고, “올해의 전 미국 장미” 상을 12번 받았던 사람은 월터 래머쯔이다. 암스트롱 장미에서 시니어 사육가로 일하는 동안 그는 장미에 관한 국제적인 선도권위자가 되었다. 그는 또한 네 종류의 복숭아도 만들어 냈다.

 

래머쯔 박사는 창조론자이다. 그는 진화론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종의 식물들의 개발을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지연시킨다고 말한다. 그는 변화가 천천히 진행된다고 믿는 사육가들은 커다란 진보를 만들어 내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배운 것을 진화론에 짜 맞추려고 시간을 낭비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수천 년간의 번식에도 불구하고 장미는 여전히 장미일 뿐이라고 말한다.

 

Author: Paul A. Bartz

Ref: Mohs, M. 1987. “Where has all the fragrance gone?” Discover,

June. p. 90.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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