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의 인생 앞길

조회 수 135 추천 수 1 2022.02.15 06:27:09

세 가지의 인생 앞길

 

- 현재의 믿음이 온전한지 점검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처음 믿을 때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종교적의무로 강요받지 않고 자발적 결심으로 헌신했다.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일이 때로 외롭고 힘들지만 날이 갈수록 즐거워지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지를 보면 된다. (2/15/2022)

 

-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에게 손해가 없어야만 다른 이와 사이가 좋다. 도덕과 법률을 지키려 열심히 노력해도 인간사회에 죄악은 끊이지 않는다. 당신은 십자가에 죽고 죄인을 살리신 예수님사랑으로 본성이 바뀐 신자가 늘어나는 만큼만 사회도 깨끗해진다. (2/14/2022)

 

- 죄로 찌든 인간세상은 이마에 땀 흘리는 수고를 해야 살 수 있고 고난도 그칠 새 없다. 아담이 타락한 죄 값으로 받은 짐인데도 하나님은 그것을 짊어질 어깨를 주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이다. (2/11/2022)

 

- 불신자는 자신의 연약한 힘과 우매한 지혜만 믿기에 계속 실패할 수밖에 없어도 자기 뜻대로 행한 때문인 줄 알지 못한다. 신자는 하나님이 범사를 주관하는 줄 알기에 간혹 자기 뜻대로 행하여 고난에 빠져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그분께서 선하게 바꿔주신다. (2/10/2022)

 

-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과 돈을 함께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선언했다. 간혹 하나님을 통해서 돈을 추구하려는 회색적 입장을 취하는 자들이 교회 안에 있다. 교회 밖 사람들은 평생토록 시종일관 돈만 주인으로 모시는데 비하면 너무나 비겁하고 큰 죄다. (2/9/2022)

 

- 하나님이 신자를 세상에서 따로 불려 내었다면 그분의 필요와 목적에 따른 것이지 신자의 그것에 따른 것이 아니다. 그럼 당연히 신자인생의 모든 차원을 그분께서 책임지고 거룩하게 이끌어주실 것이므로 매사를 그분 뜻에 초점을 맞춰 판단 시행해야한다. (2/8/2022)

 

- 신자는 하나님에 의해 세상에서 불려 나왔다. 성령님의 거룩한 인도에 따라 살기에 이전의 나와 완전히 달라졌다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불신 이웃으로부터도 인간 중심인 자기들과 다르게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을 실현하고 있다고 인정받아야 한다. (2/7/2022)

 

- 우매한 자는 인생의 앞길은 자신의 선택과 능력에 달렸다고 믿는다. 현명한 자는 외부상황에 따라 가변적 요소가 많음을 각오한다. 신자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따라 인도됨을 알기에 범사에 그분만 의지하며 순종하게 된다. (2/4/2022)

 

- 사람의 성품은 혼자 있을 때와 사소한 일을 할 때 가장 잘 드러난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려면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적은 일에 충성하라고 했다. 바꿔 말해 신자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하고 남의 것을 아주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뜻이다. (2/3/2022)

 

- 죄의 본질은 인간이 남들은 물론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높이려드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그러니까 서로 다투고 세상은 죄로 타락할 수밖에 없다. 결국 신자는 평생토록 자기를 높이는데 가장 필요한 자존심과 욕심과 감정을 버려나가는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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