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

조회 수 77 추천 수 0 2022.02.21 20:11:34

예수님 믿으면 죄사함을 받는다는데. 야고보서 2장10절 11절보면 율법 하나라도 어기면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슨다는데 맞나요?


날마다순종

2022.02.21 21:04:50
*.14.99.253

지디니슴님 안녕하세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질문을 포함하여 야고보서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약 2:14가 행위구원을 말하는지요?

 

 

CROSS

2022.02.22 04:34:21
*.107.147.152

 참되게 믿으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다 사하여집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 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부터 예수님이 재림하실때까지 죄를 한개도 안 지은 인간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이 땅에서 죄를 한개도 안 지으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써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참되게 믿는 자들을 대신해서 다 이루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100% 사람이시자 100% 하나님이신 예수님 외에는 이 땅 가운데서 죄를 안 지은 인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자들은 불신자들과 뭐가 다르냐 하면 바로 믿는 자들은 모든 죄가 사하여졌다는 것 이고 불신자들은 믿기 전까지는 그 죄들이 다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참되게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은  용서 받은 죄인 인 것 입니다  또한 신자들은 용서 받은 죄인이긴 하지만 믿는 순간에 성령님이 그 신자 안에 내주하시게 되는데 이때 성령님이 내주하시고부터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화인데 성화란 무엇인가 하면 성령님이 신자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변화되면서 신자는 점점 더 순종하게 되고 점점 더 깊은 회개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구원 받은 신자들은 모든 죄들을 용서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신자들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가 사하여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신자들을 죄가 없는 사람처럼 보십니다 구원을 받아도 죄를 짓기 떄문에 죄인이지만 믿는 순간에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사하여지기 떄문에 죄가 있긴 있어도 모든 죄가 사하여졌기 때문에 죄가 없는 사람처럼 보시는 것 입니다 

 

 신자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의해서 그 마음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하기 때문에 점점 더 깊은 회개를 하게 되고 점점 더 순종하게 됩니다 

 

 

master

2022.02.22 05:26:33
*.115.238.222

날마다 순종님과 CROSS님이 제대신 정답을 이미 다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3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7
2997 예배순서... [5] 하태광 2011-05-19 557
2996 노아는 왜 방주에 자신의 부모님을 태우지 못했을까? [9] 배승형 2021-11-18 556
2995 예수는 없다 질문9 kwangtae park 2012-06-05 554
2994 예수님 품속 사라의 웃음 2012-04-22 554
2993 왕노릇 배승형 2012-12-26 553
2992 목사님 주석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 ~ ^^ [11] 내인생은주님것 2019-10-10 552
2991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두지 않으셨습니다. [1] 배승형 2013-09-17 552
2990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며 진리입니다 에클레시아 2012-01-05 552
2989 스승의 날이네요~~ [3] 사라의 웃음 2012-05-14 551
2988 '심히 좋았더라'에 관하여 질문있습니다.^^ [3] 어떤청년 2016-03-06 550
2987 왕이신 나의 하나님 사라의 웃음 2012-05-26 550
2986 천국 사라의 웃음 2011-09-17 550
2985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moses 2011-08-16 550
2984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게 무슨 뜻 인가요 ??? [6] WALKER 2021-07-22 549
2983 일터에서 사라의 웃음 2012-05-28 549
2982 isn't it enough 에클레시아 2011-11-25 549
2981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6] 사라의 웃음 2011-10-09 549
2980 아버지의 손 사라의 웃음 2011-12-25 548
2979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기독교인 에클레시아 2011-10-25 547
2978 검을 가진자는... [1] 사라의 웃음 2011-09-27 5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