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단순히 하나님께 자기 전부를 맡기는 것이나,
신자가 기도하고서 손 놓고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다.
범사를 자기 의지에 따라 행해도
성령이 함께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해 주기에
그 진로와 열매에 대한 자기 고집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이다.
(6/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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