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우리는 많은  진화론적인 주장의 홍수에 잠겨서 산다. Discovery Channel이나 National Geographics 같은 대부분의 과학정보매체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것들을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제시한다. 왜냐하면 관련된 과학자들 모두가 진화론을 "신앙"으로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이들의 주장들이 옳은 가하는 것에대해 그리 많은 공개적 논란이 일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 진화론적 주장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에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다가올 그분의 심판은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살아도 꺼리낄 것이 없어 참 편리하다. 그러나 이는 참으로 짧은 생각이다.

우리는 왜 우리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하는 도덕성이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한다. 죽음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 자신이 이타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발견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이 천지 만물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며 과학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를 발견해가는 하나의 조그만 도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얼마전 CNN 뉴스에 Human Genome Project 의 Director 인 Collins 박사의 기사가 실려있어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물리화학자이며 의사인 그분이 이야기하듯이 우리는 순전히 합리적인 논거에 기초를 두고 하나님의 존재하심에 대해 설명할 수가 있다. Creationmoments.com은 이러한 논거를 제시하는 하나의 좋은 예이다. 나는 번역을 하면서 참으로 많이 배운다. 또 참재미있다. 읽으시는 여러분도 동일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