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지어 사는 물고기들

조회 수 1080 추천 수 73 2007.06.27 05:27:51
오늘은 하나님께서 20,000종 정도되는 많은 종의 물고기들에 내장시켜놓으신 지혜를 배우고자 한다.

먼저 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 그것들은 태어날때 부터 어떻게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지를 알고 있다. 심지어 백만 마리가 넘게도 무리를 짓는 것은 물고기들에게 잇점들을 제공한다. 먼저 천적으로부터 많은 보호를 부여한다.

한 무리의 물고기들이 공격을 받거나 깜짝놀랐을때 서로 부딪치지않고 그 위험으로부터 폭팔하는 불꽃놀이 처럼 퍼져나가는지를 의아해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물론 물고기들은 서로 볼수가 있어서 자기 옆의 물고기가 어느쪽으로 가는지를 분간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물고기들은 또한 특별한 장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Lateral Lines이라고 부르는데 이 장기는 피부 바로 밑에 몸체의 길이를 따라 흐른는데 예민한 털로 채워져있다. 이 털들은 물고기 주위의 물의 움직임을 감지하므로 각각의 고기는 물의 조그만한 움직임을 통해서도 자신의 이웃의 방향과 속도를 예민하게 감지해낼 수 있다.

무리를 지어 사는 물고기들의 이 특별한 장기와 무리를 지어 그 잇점을 누리는 물고기들의 행태는 결코 우연한 유전인자의 조합의 산물이 아니다. 이것들은 당신이 만드신 모든 만물을 보살피시는 창조주를 증언하는 증거들이다.

하나님께서  하물며 이 물고기들을 생각하시거늘 얼마나 더욱 인간들을 찾으실 것이며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들과 생명의 관계를 갖기를 얼마나 더욱 소원하시겠는가?

References: Lemonick, Michael D., 1985, Who do fish fraternize in formation? Science Digest, Apr. p.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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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

2007.06.28 02:48:09
*.108.168.137

흠!!!!! 날마다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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