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물질과 에너지는 빅뱅(Big Bang)이라 불리는 거대한 폭팔의 결과이며 그래서 이들이 따라야 하는 법칙들 또한 그 동일한 대 폭팔의 결과라고 여긴다. 이러한 믿음의 결과로 인하여 진화론자들은 물질들은 아주 우연한 방식으로 행동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에 대해 첫번째로 떠오르는 질문은 일부의 중요한 물질들이 행동하는 방식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외견상의 세심한 설계들이 어떻게 우연에서 올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물은 생명에 필수이다. 우리 혈액의 기반인 물이 우리 인체의 가장 깊은 세포들로 용해된 음식과 산소를 운반하여 세포들을 살리고  한편으로는 노폐물을 용해시켜 아주 정확한 방식으로 작용하여 다른 장기들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운다. 그런데 이 생명에 기본이 되는 물이 또한 다른 아래와 같은 독특한 일들을 수행한다는 것이 그냥 우연이라고 볼 수 있겠는가?

물은 다른 대부분의 물질들 처럼 행동하기를 거부한다. 예를들어 우리는 한 물질이 액체로부터 고체로 바뀔때 이 물질의 밀도가 높아지고 더 무거워진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물이 얼음이 되면 이렇게 되지 않고 더 가벼워진다. 만약 이것이 더 무거워지면 얼음이 얼때  밑으로 가라앉아 북극의 모든 호수가 신속하게 얼어붙어 그속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죽을 것이다.  

이러한 물의 독특한 특성들은 단지 생명이 가능하도록 하게하는 수많은 다른 세부사항들과 조화를 이루어 “그냥 그렇게” 발생해야만 했던 수백만의  소위 “우연”들중의 몇몇에 불과하다.  이 물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우리의 지혜로우신 창조주를 증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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