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물고기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을때 물고기들의 일부에게 아주 특별한 능력을 주셔서 이것들이 자신들의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다. 약 23종의 물고기들이 실제로 암컷에서 수컷 혹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뀌어서 종족의 번식을 도울 수 있다.

일부 열대고기들 처럼 성을 바꿀 수 있는 이러한 능력은 아주 재미있는 행동양식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광대고기(Clownfish)가 특별히 물고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최근에 구입한 가장 큰 암컷이 수컷이 되어버린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 래스 족 물고기들은 종종 커다란 산호초 주위에 산란을 하는데 강하고 자기 영역을 잘지키는 수컷 물고기에 의해서 약한 수컷들은 산호초로 부터 쫒겨 내몰린다. 그러나 흔히 더 작은 수컷들은 암컷으로 위장을 한다. 이렇게 위장한  작은 수컷들은 지배하는 수컷과 산란하기 위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암컷들 사이에서 머물고 있다가  줄을 서있는 암컷들을 꼬셔서 큰 몸집의 수컷이 아니라  자신들과 산란하도록 부추긴다.  

이러한 생물학적인 광대짓은 진화론자들에게 두가지의 문제점을 제시한다. 첫째로 이것이 최강의 최적의 재생산의 정반대 현상을 고무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한 매우 여러종의 물고기들이 성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인데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물고기들이 틀림없이 여러번에 걸쳐 진화했었다고 말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우리는 성을 전환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은 상상력이 풍성하신 우리의 창조주께로 부터 왔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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