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퍼즐

조회 수 528 추천 수 35 2010.11.03 18:47:31
우리의 달은 일년에 4cm의 속도로 지구로 부터 멀어지고 있다. 이것은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런지 모른다. 그러나, 달이 이러한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지구와 달이 45억년정도 오래됬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된다.

달이 멀어지는 현재의 속도를 고려하면 15-20억년전에 이미  달이 지구에 아주 가까이 있어서 조류의 마찰로 인하여 지구 표면의 바위들이 녹아버렸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산술적인 조작이 약간의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충분하지 못하다. 지구의 자전속도를 가정되는 “수십억년”에 걸쳐 산술적으로 증가시키고 가정되는 다른 밀물썰물속도 인자를 계산해 넣을때 우리는 지구와 달의 관계를 서서히 되돌려 약40억년까지 돌아갈 수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서  45억년의 진화론적 년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시도되고 있는 가정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더 많은 연구조사가 필요함을 인정한다.  
    
산술적인 모델들은 지구를 형성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동일한 먼지구름으로 부터 달이 수십억년전에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이론을 배제시킨다. 또한 달이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붙잡혔다는 이론도 배제되어 진다. 연구 데이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설명은 달이 비교적 최근에 형성되었고 창조된 순간부터 달이 지구를 맴돌아 왔다는 주장이다.  

Notes:
Dye, Brad. 1988. "The moon revisited." Creation Science Dialogue, Spring. p. 4. Kerr, Richard A. "Where was the moon eons ago?" Science, v. 221. p. 1166.

하람맘

2010.11.04 01:08:17
*.163.11.238

제일 가까이에 있는 달의 존재 조차 정확히 알 수 없으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어떻게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진화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1 로터스(연꽃) 효과 김 계환 2010-03-12 713
340 나방이 박쥐를 속이네 김 계환 2010-03-21 714
339 참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김 계환 2010-03-15 720
338 성경 회의론에 대한 도전 김 계환 2010-02-09 722
337 쥐 피라미드의 신비 김 계환 2010-04-12 724
336 ​꿀벌들이 뜨거운 방어선을 가지고 있다 master 2018-10-12 726
335 화석화된 담장이 진화론년도측정에 방해가 되네 김 계환 2010-01-25 731
334 시끄러운 개미들 김 계환 2010-01-16 735
333 진화론적 년도계산의 속임수 김 계환 2010-05-07 737
332 살아있는 화석들, 진화론의 실수 [3] 김 계환 2010-08-09 738
331 지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 김 계환 2010-04-06 739
330 저 너머에 외계인들이 있는가? [1] master 2019-09-10 746
329 아프리카에 사는 이스라엘 제사장 부족 김 계환 2010-04-20 753
328 가장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꽃 김 계환 2014-04-04 753
327 개미가 자연선택에 도전을 준다 김 계환 2010-01-30 763
326 박쥐들의 진화설이 이상하게 꼬인다. 김 계환 2010-01-02 766
325 당신이 들어본적이 없는 가장 흥미로운 소리 [3] 김 계환 2010-09-09 773
324 정확한 혈액 김 계환 2009-05-17 776
323 지구가 움직이나? master 2019-06-17 778
322 멍청한 새 머리라니? 김 계환 2009-05-21 78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