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에 아침 이슬이 내렸을때 채소밭이 아주 평온해 보일런지도 모른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그것이 무었인지를 안다면 당신은  마당에서 군대 벌레들을 보고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군대벌레들은 와스프가 날라가는 소리를 들으면 먹는 것을 중단하고 때때로 달려있던 나뭇가지에서 떨어진다. 아마도 이것은 많은 와스프가 애벌레들을 먹기때문일 것이다. 과학자들은 꿀벌들도 와스프와 유사한  소리를 내기때문에 애벌레들에게 동일한 현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과학자들은 조절된 조건하에서 어떤일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기로 했다. 이들은 두 텐트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여러 종의 식물을 들여놓았다. 한 텐트에는 벌집과 설탕물 병을 빙둘러 걸어 놓았다. 그런다음 과학자들은 군대 벌레들은 두 텐트에 살게했다. 벌들이 없는 테트에 사는 군대 벌레들은 쉬지않고 나뭇잎을 먹어치웠지만, 벌들이 사는 텐트의 벌레들은 벌들이 지나갈때마다 먹는 것을 중단했기때문에 훨씬 적은 손상이 나뭇잎에 가해졌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이것은 단순히 “수분(꽃가루를 옮기는 과정) 효과의 행복한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다시말해 우연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연이란 없다고 가르친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만물을 주관하신다. 이것이 의사결정을 위해서 성경에서 제비뽑기를 하는 이유이다.

Notes:
http://www.sciencenews.org/view/generic/id/39514, 12/22/08, Susan Milius, "Buzzing Bees Protect Plant Le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