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이 부활할 수 있을까? 많은 과학자들이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지만 그리스도의 빈 무덤은 그분의 갈보리 십자가에서의 구원의 역사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이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킨다. 현대 과학이 그리스도의 육신적 부활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려고 할때 과학은 씨앗의 기적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보통의 콩이든 도토리 혹은 코코넡이든 어떠한 씨앗도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오크나무를 생각해보자. 한 아운스도 안되는 그 도토리안에 조그마한 태아 오크나무가 들어있어서 어린 나무가 혼자서 자랄 수 있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고 성장의 시작을 조정할 뿐만아니라 나무 전체의 디자인과 성장을 안내해 주는 모든 암호화된 정보를 지니고 있다! 연꽃 씨앗은 천년까지 생명력을 유지하여 발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최초의 나무가 시행착오를 통해서 이러한 생명의 기적을 알아냈다고 한다면 우리는 최초의 씨앗이 생겨나기를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생명의 창조자이시라고 말씀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 성경의 분명한 선언에 더하여 우리가 씨앗이라고 부르는 이 조그마한 포장된 생명의 덩어리가 조심스럽게 디자인되지 않고 그저 우연하게 생겨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주 비과학적으로 들린다.
땅속의 씨앗이 자신의 옛날의 마른 껍데기를 벗고 역동적인 생명으로 탄생함를 볼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우리의 죄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당신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역동적인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자.
Notes:
Pope, Jon Cedar. 1979. "Carrying an immature plant through time and space." Science Digest, May. p. 60. Photo: Lotus s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