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광합성에 관하여배웠다. 이 특별한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서 클로로필과 필수적인 요소인 햇빛이 요구된다. 수 천년동안 인간은 녹색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 햇빛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왔다.
수년전에British Columbia대학의 연구팀이 해표면의 1.5마일 아래에서 발생하는 광합성을 발견하였다. 물론 이 깊이에는 전혀 태양광선이 도달하지 못하기에 이는 흥미로운 의문점을 야기시켰다. 이 놀라운 임무를 수행하는 생물은 중남미 해안가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들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햇빛이 없는 곳에서 광합성이 일어날까?
이들 박테리아는 해저 표면의 열수 통풍구(hydrothermal vents) 주변에서 산다. 이 통풍구는 약 화씨 570도의 아주 뜨거운 물을 뿜어낸다. 이 뜨거운 물이 차거운 바닷물을 때릴때 공기 방울들이 만들어 졌다가 거의 즉시로 붕괴되며 희미한 섬광을 만들어 낸다. 화학적 반응이 또한 적은 양의 빛을 만들어 내며, 이 조건하에서 크리스탈을 형성시킨다. 분명하게도 이 박테리아들은 이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빛의 근원으로 부터 자신들의 대사를 진행시키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진화론적 과정이 이 박테리아에게 그 특별한 능력을 부여할 수 있었는지를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전능하신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실 수 있다.
Notes:
Discover, 1/06, p. 36, Anne Sasso, "Photosynthesizing Life-Form Exists Without Su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