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통증 치료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 인간은 통증 치료를 위하여 수 천년동안 여러가지 형태의 아스피린을 사용해왔다. 더 효과적인 약물들이 오늘날 사용되지만 통증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은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 최근의 진전은 여러가지 형태의 통증을 직접적으로 (국소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약속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종이로 손을 베었다고 하자. 이 페어퍼 컷으로 야기된 통증은 언제나 실제의 손상에 비해 훨씬 더 심하게 느껴진다. 의학 연구자들이 이 손상된 조직은 브래디키닌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이 브래디키닌은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통증을 야기시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브래디키닌은 단순히 우리의 페이퍼 컷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이상의 목적을 가진다. 브래디키닌은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시작시켜 우리의 상처의 회복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브래디키닌은 신경세포에 달라붙어 뇌에 통증 메세지를 전달하게 만든다.
과학자들이 브래디키닌 차단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약물들은 브래디키닌 대신에 신경 세포에 결합하여 브래디키닌이 통증 메세지를 뇌로 보내는 것을 방지한다. 결과로 통증은 그 근원에서 부터 차단되는 것이다.
고통은 죄로인하여 우리가 겪는 현실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상처에 대하여 경고를 줄 뿐만아니라 죄의 궁극적인 결과에 대하여 생각하게 만든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의 불순종의 고통을 십자가에서 감당하게 하시고 죄의 용서의 길을 열어놓으셨다!
Notes:
McKean, Kevin. "Pain." Discover, October, 1986. P. 82-92.
고통. 우리의 불순종의 고통을 감당하시려 그렇게 오시어 그렇게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그 십자가 사랑이 또 우리의 고통을 치료해 주시매 감사밖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