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더 나은 재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세라믹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세라믹은 금속을 포함한 다른 재료들 처럼 쉽게 부러지거나 마모되지 않고, 고온에서도 약해지지 않는다. 일부 세라믹은 전자제품에서 또하나의 혁명을 일으키리라는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세라믹은 하나의 중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유용한 형태로 조형해내기가 어렵다. 때때로 이것들은 너무 잘 부스러져서 기계의 부품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데 자연에서는 가장 요긴한 목적을 위해서 맞춤형 세라믹들이 정규적으로 사용된다. 생물체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세라믹으로 이빨과 조개껍질등이 있다. 생물체들은 무기 결정체를 단단한 맞춤형의 세라믹으로 응결시켜서 강하고 인간이 만든 세라믹보다 훨씬 덜 부스러지는 세라믹으로 만들어 낸다.
생물체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세라믹을 본딴 더 강하고 덜 부스러지는 세라믹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이 새로운 세라믹은 혁신적인 새로운 전자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마도 가장 극적인 것은 이 세라믹의 한 종류가 인공뼈로도 사용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인체가 그 세라믹을 진짜 뼈마냥 인식했다!
현대 과학은 경이로운 지식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나, 현대 과학자들은 하나의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의 지혜로우신 창조주께서 그 동일한 문제를 어떻게 처음 부터 해결하셨는 지를 배우는 것이 더낫다는 사실을 배웠다.
Notes:
E. Pennisi. "Nature Points the Way to Tougher Ceramics." Science News, Vol. 140, p. 150. Photo: Dental porcelain bridge, used by permission of Wagonerj and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