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라는 거울

조회 수 84 추천 수 1 2024.10.29 14:48:47

고난이라는 거울

 

 

- 시련이 닥치면 우매한 자는 재수가 나쁘다고 여기고, 의로운 자는 의지력을 키우는 기회로 삼고, 현명한 자는 미래 삶에 활용할 방안을 터득한다. 신자는 자기 인생을 거룩하게 바꿔줄 하나님만의 완전한 지혜와 신묘한 섭리의 선물로 알고 감사히 받는다. (10/28/2024)  

 

- 아무리 믿음이 좋은 신자도 자기를 높이는 본성이 남아 종종 쓰러진다. 하나님은 신자더러 자기 자신을 정확히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거울로 수시로 고난을 허락한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지 않았다면 그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지 않은 것이다. (10/25/2024) 

 

- 우매한 신자는 자기 형편이 좋아진 후에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한다. 의로운 신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답게 죄짓지 않으려고만 노력한다. 성숙한 신자는 하나님을 위해 바친 수고와 희생이 절대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임을 알기에 어떤 상황에도 헌신한다. (10/24/2024) 

 

- 불신은 자기 안경으로 매사를 보는 것이다. 사소한 고난은 아주 크게 보고 자기 주변에 넘치는 큰 죄악은 보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의 안경으로 범사를 보는 것이다. 어떤 큰 고난도 아주 작게 보고 주변의 아무리 사소한 죄악도 찾아서 고치려 노력한다. (10/23/2024) 

 

- 신자가 평소에 행하는 일로 그 믿음을 판단할 수 있다. 죄를 짓지 않는 일, 교회에 봉사하는 일, 말씀 읽고 기도하는 일 등은 아직 미숙한 믿음이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내 주변에 실현하기를 원하고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서 충성해야만 성숙한 신자다. (10/22/2024)

 

- 우매한 자는 남을 위해 자기 유익이 줄면 바보짓이라 여기고, 의로운 자는 다른 이를 위해 나름대로 자신을 희생한다. 신자는 자신의 유익과 의로움만 높이려는 것은 최고 바보짓이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 전부를 바치는 일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믿는다. (10/21/2024)  

 

- 세상은 허무주의에 완전히 함몰되었다. 출생부터 고통이라 혼자 지내고 결혼해도 출산하지 않는다. 고통을 최소로 줄이는 방안만 찾다가 종종 자살로 고통을 끝낸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신자는 출생 성장 죽음 중에 축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10/18/2024) 

 

- 탐욕스러운 자는 재물을 남보다 많이 쌓고도 아쉬워한다. 권력을 탐하는 자는 자기에게 굽실거리지 않는 자를 보면 분노한다. 도덕군자는 실수로 죄지어도 스스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예수 십자가의 진리를 아는 신자만 이 모든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 (10/17/2024) 

 

- 삶에 실현되지 않는 지식은 쓰레기나 다름없다. 성경을 통해서 얻은 삼위 하나님에 관한 지식도 마찬가지다. 신자가 자신부터 거룩하게 자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활용하지 않으면, 교회 안팎에서 자기 종교를 자랑하는 썩어질 장식품만 될 뿐이다. (10/16/2024) 

 

- 세상 사람도 교만하면 싫어하고 겸손해야 좋아한다. 하나님은 신자로 사람에겐 물론 당신께 더 겸손하기를 바라는데 신자 본인의 영적 유익을 위해서다. 겸손해야 하나님의 뜻대로 따라서 신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은혜를 풍성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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