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갈급하고 허망한 진짜 이유

조회 수 147 추천 수 0 2015.08.23 06:13:17

 

 

- 세상은 성공의 요소로 실력 자원 여건 기회 행운 등을 꼽는다. 신자의 성공은 그런 것과는 무관하다. 가만있어도 하나님이 다 해주신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공이 신자의 성공이기에 신자가 어떤 현실 형편에 처하던 그분에게는 실패가 없기 때문이다. (8/23/2015)

 

- 신자가 기도하려는 의사보다 하나님이 기도를 기대하는 소망이 훨씬 크다. 그분은 신자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장래계획까지 완벽하게 세우시고 이끌어갈 준비를 항상 하고 계신다. 신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려는 은혜 중 상당 부분을 놓칠 수 있다.(8/22/2015)

 

- 철학자 키케로도 감사가 덕의 으뜸이라고 했다. 하나님 기쁘신 뜻 첫째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그분은 고난을 포함 신자일생을 전적 주관하신다. 범사에 감사는 주님 그분을 감사하는 것이다. 고난에 감사하지 못하면 그분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셈이다.(8/21/2015)

 

- 욕심이 과해 무엇을 해도 갈급하고 허망해진다고 말한다. 더 정확한 이유는 처음부터 향방 없이 헛된 것만 구하기 때문이다. 신자는 주님 뜻 안에서 인생향방을 정하고 하늘의 가치가 있는 일만 해야 한다. 그럼 그 일생이 갈급과 허망과는 전혀 무관해진다. (8/20/2015)

 

- 시간과 재정에 여유 있을 때 하나님 일 하겠다는 신자가 많다. 신자도 욕심은 여전해 어지간해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 당장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못한다. 곧바로 순종하면 하나님은 그일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것 채워주시고 신자도 훌쩍 자라게 해주신다. (8/19/2015)

 

-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 자는 많으나 누리는 자는 드물다. 그분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필수적인데 대체로 자신의 믿는 행위만 강하고 뜨겁게 하려고 한다. 자기 형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조차 못해도 자기전부를 실제로 그분의 인도에 온전히 맡겨야 한다. (8/18/2015)

 

-불신자는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걱정을 잊음으로 기쁨을 찾는다. 신자는 어떤 걱정도 합력해 선으로 바꿔주시는 주님께 범사를 맡김으로 항상 기뻐할 수 있다. 나아가 신자의 참 기쁨은 자기 평안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함께 동역하는 데서 온다. (8/17/2015)

 

- 기도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믿음보다 간절함이다. 절실하면 저절로 순전하고 뜨겁게 기도하게 된다. 단 신자의 절실함이 하나님의 절실함과 일치해야만 한다. 하나님이 지금 내가 실행하길 간절히 바라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작업이 기도라는 뜻이다. (8/16/2015)

 

- 성공보다 실패에서 얻는 교훈이 더 많고 깊이 있다. 하나님께 받은 복만 감사하면 신앙성장은 되지 않고 자꾸 그분께 손 벌리게 된다. 고난에서 더 오묘하고 선하신 그분 권능을 깨달아 자기성장을 이루어야만 다가올 어떤 고난에도 당당히 맞서 이길 수 있다. (8/15/2015)

 

- 하나님께 쉽게 충성하지 않는 이유는 이왕에 거창한 일을 근사한 방식으로 하려하기 때문이다. 여건 방식 불문코 특별히 자기체면은 전혀 따지지 말고 또 결과를 미리 아니 아예 계산도 말고 즉각 따라야한다. 그럼 그 결과는 상상외로 거창하고 근사해진다. (8/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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