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사랑을 하려면?

조회 수 182 추천 수 0 2018.04.23 00:49:02

순전한 사랑을 하려면?

 

- 하나님이 짐승은 본능에, 인간은 양심에 충실하게 만들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은 대의를 위해 자기생각을 변경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자가 하나님 뜻의 실현보다 자기욕심대로 되어야만 만족한다면 죄 이전에 스스로를 짐승으로 비하시키는 짓이다. (4/23/2018)

 

- 하나님나라는 그 영역과 백성의 범위를 그분이 정해 당신만의 주권으로 다스리는 곳이다. 그 입구에 예수 십자가가 세워져있다. 인간의 어떤 의로운 선행으로도 들어갈 수 없는데 인간이 출입할 자격을 정한데다 예수 보혈의 입구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20/2018)

 

- 인간은 너무 완악해 완전한 절망에 이르러야 겨우 하나님에게 눈 돌리기 시작한다. 신자도 그 습성이 남아 긴급할 때만 기도한다. 그럼에도 인자가 넘치는 하나님은 절망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는데 그 뜻은 제발 그 습성을 버리고 항상 친밀히 교제하자는 것이다. (4/19/2018)

 

- 종교적 열성과 신자 된 의무감만으로 전도하면 열매도 잘 열리지 않고 피곤하기만 하다. 바울은 부득불 하지 않고 속에서 솟는 열정으로 전한다고 했다. 주님께 받은 은혜와 권능이 선하고 귀함을 더 많이 절감할수록 이웃과도 꼭 나누고 싶어지는 것이 전도다. (4/18/2018)

 

- 사람은 어디 있었는지 회상만 하는 자, 어디 있는지 자랑만 하는 자, 앞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자로 나뉘고 성공의 기회는 마지막 부류에게 주어진다. 하나님이 정해준 목적지를 알고 묵묵히 그분의 인도를 따라가는 신자라면 인생의 성공은 분명 보장된다. (4/17/2018)

 

- 성경은 단순히 기독교 교리와 계명의 모음집이 아니다. 성경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신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자 절대적 진리이다. 그 거룩한 대속의 은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 성령을 통해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을 함께 호흡할 수 있다. (4/16/2018)

 

- 불신자도 털어 먼지 안 나는 자 없다고 인정한다. 그럼에도 자기 죄만은 최고로 가볍다고 착각하고 끝까지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기에 심판은 필연적이다. 신자는 자기 죄의 무게가 최고로 무겁다고 절감하여 하나님의 긍휼만 구했기에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 (4/13/2018)

 

- 분명한 목표를 이루려 최선을 다하는 불신자도 고난을 잘 견디지만 그 성공은 장담 못한다. 하나님이 명하신 일을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 이뤄나가면 실패할 리 없다. 소명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신자가 가장 만족스런 인생을 살 수 있다. (4/12/2018)

 

- 불신자는 세상쾌락을 최대한 늘리는 재미로, 신자는 세상쾌락은 줄이고 하나님과 교제 동행하는 은혜를 최대한 늘리는 재미로 산다. 이 두 재미는 각기 썩어 없어질 세상과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기에 그 결말 또한 철저한 멸망과 풍성한 생명이다. (4/11/2018)

 

- 죄에 찌들어 이기적인 인간은 순전한 사랑을 할 수 없다. 먼저 예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서 오직 그 사랑으로 남을 섬겨야 한다. 예컨대 부부가 아침마다 함께 혹은 각자가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사랑의 교제부터 행해야만 서로를 순전히 사랑할 수 있다. (4/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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