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들 이유가 전혀 없다.

조회 수 169 추천 수 1 2021.02.22 09:41:00

주눅들 이유가 전혀 없다.

 

- 사람은 복잡 미묘해 스스로도 자신을 잘 모른다. 다른 사람을 처한 상황과 특정 행동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 상대의 외적인 모습으로 인간관계가 좌우되면 불신자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판단 반응하기에 상대의 처지와 행동이 전혀 문제되지 않아야 신자이다. (2/15/2021)

 

- 코로나 사태로 종말에 대한 염려가 커졌으나 신자는 반대로 소망을 키울 수 있다. 인류가 탐욕을 끝내 버리지 못하고 지구를 망쳐 놓을수록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회복시켜주기 위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2/12/2021)

 

- 신자가 인생을 마감하면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 신자에겐 천국의 영광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 요컨대 신자가 세상 죄악과 사람들의 훼방과 사탄의 시험 앞에 당당히 맞서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2/11/2021)

 

- 하나님은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완비하신 후에 이 땅을 당신을 대신해 아름답게 다스리라고 명하셨다. 믿음은 세상을 등지고 영적인 충족을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눈앞의 처절한 현실을 매일 온 힘을 다해 아름답게 바꿔나가는 것이다. (2/10/2021)

 

-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안에 거하는 신자에게 다시는 심판이 없다.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지 궁금해 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전혀 없고 아무 때든 담담이 맞을 수 있는 신분이다. 신자의 일생은 주님과의 그 만남이 최대한 거룩하게 되도록 준비해나가는 여정이다. (2/9/2021)

 

- 우리가 준비되어 있든 아니던, 빨리 오시라고 재촉하고 싶던 아직 아니라고 여겨지던, 예수님은 당신의 때에 반드시 다시 오신다. 주님이 맡겨주신 소명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현장에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면 신자 인생에 최고 영광스런 순간이 될 것이다. (2/8/2021)

 

- 초보신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이 같다고 믿는다. 성숙한 신자는 그 둘이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여긴다. 헌신된 신자는 자기 소원은 완전히 내려놓고 평생 하나님의 소명대로만 살아가지만 가장 축복받은 인생으로 끝난다. (2/5/2021)

 

- 성령이 배에서 강 같이 흘러나온다고 해서 매순간 가슴이 뜨거워지거나 초자연적 은사가 발휘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일에만 온전히 헌신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니다. 쉽게 말해 불신자를 보면 그 영혼이 너무 불쌍해 속으로 눈물이 절로 흘러내리는 것이다. (2/4/2021)

 

- 성령의 충만한 역사는 당신에게 마음을 열고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자기전부를 당신의 인도에 내어맡기는 신자에게 임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열정부터 심어주시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 나올 수 있게끔 신자의 삶과 인생을 이끄신다. (2/3/2021)

 

- 인간 스스로 판단해 행하는 모든 일은 헛되며 사탄에 넘어가 죄의 노예로 묶여있다. 최고로 신령한 구원받는 방법을 배워봐야 실천할 수조차 없다. 예수님이 자기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신 은혜를 순전히 믿을 때 하나님 그분께서 의롭다고 칭해주실 뿐이다.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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