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의 주적인가?

조회 수 1342 추천 수 128 2005.05.18 23:41:46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0-12)

자주 이 말씀을 잊고 삽니다. 그래서 정작 미워해야 하고 경계해야 하고 싸워야 할 마귀에 대해선 까맣게 잊고, 눈 앞에 보이는 사람에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미워하고 의심하고 그럽니다. 그 사람은 아마도 자기도 모르게 마귀에게 조종당해 그런 짓한 것일 터인데. 결국 나도 간접적으로 조종당한 것이겠고.

우리의 주적은 마귀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2 [1] 김유상 2008-04-22 2036
12 빚진 마음과 감사한 마음 [2] 김유상 2006-05-05 2074
11 다빈치 코드 유감 김유상 2006-05-23 2079
10 치료 결과 김유상 2006-05-23 2097
9 참 난처합니다 [5] 김유상 2006-07-18 2111
8 휴가 보고 김유상 2006-07-21 2117
7 로빈 [5] 김유상 2006-08-09 2153
6 착각 [2] 김유상 2006-08-14 2157
5 어제 음악회에서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3] 김유상 2006-07-22 2166
4 맥도널드에서 당한 일 [5] 김유상 2007-02-02 2314
3 죽고 싶도록 삶이 힘들 때 [8] 김유상 2010-07-07 3224
2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3] 김유상 2006-08-25 4099
1 믿음과 순종의 상관관계 [2] 김유상 2016-10-27 694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