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개인적인 기도제목들입니다.
너무 포괄적이지만 제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실은 아는게 아는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나누게 되었어요.
종종 제가 생각이 나시거든 함께 기도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거예요.
1. 4복음서를 온전히 통과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복음이 바르게 깨달아 지는 은혜를
2. 인생의 방향성, 진로, 평생 기도제목이 잡히도록
3. 좋고 나쁨, 내 생각 감정, 세상의 유익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남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순종할 수 있게
그 외에 자잘하고 긴... 사소한 사연들은 접어두었습니다.
사람마다 사연이 있고 '변명'이 있고 하고픈 말이 없지는 않겠죠.
단지... 서로에게 자신의 십자가를 미루기에는 제가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아직도 모르고 그 분께 온전히 의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리고 그 분이 어떤 분이시고 그 분이 저에게 모두에게 하신 일을 알기 전까지는
맥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칭얼칭얼 대는... 아직 못박히지 않은 저의 자아를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려주신 기도제목을 보니 제가 왠지 얼굴이 뜨뜻해 집니다요.
이 나이 먹어도 아직 칭얼, 칭얼, 징~~징~~징 거리고 있습니다.
못박히지 않은 저의 자아 탓임을 새삼 또 절감합니다.
참 어른스런 별님의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제 얼굴 붉어지며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