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후원자들, 가족들,
현장에서의 간증을 나누길 원합니다. Devin 기억나시나요? 작년 스케이트 팍에서 만난 18살 청년, 어머님과 함께 수년간 노숙자 생활을 하던 친구입니다. 얼마전에 어머님을 잃은 이후로 그는 그의 여자 친구 가족들과Lancaster에서 생활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스케이트 팍 전도에서 안본지가 오래됬는데요. 5월에 스케이트 팍에서 만났습니다. 그의 친구, 16살의 청소년이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죽어서, 그의 장례식에 참여하려고 잠시 방문한 것이 였습니다. Devin은 그 청소년과 친했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Devin이랑 예기할 때 마치 우리를 감싸는듯한 하나님의 놀라운 평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그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에 대해서 자세하고 명확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나눌 때 Devin은 잠잠히 경청했습니다. 오랜 기도 끝에 마침내, 그리고 이렇게 적절한 시기에 그와 복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소망은 그의 마음에 인생의 짧음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씨앗을 심었기를 바랍니다.
5월에 우리 교회의 고등부 전도사Wesley가 Von’s 수퍼마켓에서 Verdugo 고등학교 학생들을 전도하는 시간에 저를 초대 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수퍼마켓에서 놀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짜로 피자를 나눠주며, 저희 중고등부 모임과, 스케이트 팍 바베큐에 초대하는 것이 저희의 전략이였습니다. 저는 그날, 한 학생에게 다가가 피자를 권했습니다. 순식간에 학생들이 때거지로 저를 둘러싸고 피자가 없어졌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솟아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떻게 고등학교 때 하나님께서 저를 우울증과, 자살충동적인 생각들과, 자기혐오에서 부터 건지셨는지에 대해서 나누기 시작했고, 그후로 복음을 나눴습니다. 제가 다 나누었을 때 4명의 학생들이 남아서 듣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한 학생은 잠깐 삼만 해져서 다른 곳으로 갔고, 남은 Nathaniel, Isaiah, Justin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나중에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여학생을 만났습니다. Michelle은 카톨릭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복음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그녀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녀는 예수님을 영접하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기도했고 그녀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