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나눔 사이트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조회 수 1003 추천 수 63 2011.07.17 14:39:36
당신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때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려서 그 앞에 무릎 꿇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미국 남침례교단의 설교의 거장인 챨스 스탠리의 말입니다.

지옥이 타격을 받기까지, 산 같은 방해물이 사라지기까지, 구름이 걷혀 해가 비췰 때까지 기도하라.” - 기도의 거인으로 기도에 관한 숱한 책을 저작한 E. M. 바운즈의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현대 선교의 아버지인 윌리암 캐리가 1792년 10월 영국 노텐던 목회자 모임에서 해외 선교에 불을 붙인 명 설교 중에 한 말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으로 기도하지 않은 성도는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신앙의 시작과 끝은 기도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용한 세 금언처럼 무슨 일이든 기도해야 하고, 완전히 응답 받기까지 기도해야 하고, 크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기도한 일은 믿음으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또 본 사이트의 설명문으로 대체한 예수님의 말씀처럼 기도는 교회(성도들의 모임)에 맡겨진 임무입니다. 성도라면 이웃의 아픔을 함께 지고 덜어주고 또 이 땅의 죄악을 씻기는 일을 위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심하여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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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저도 소원했고 또 최근 몇 분의 요청이 있어서 회원들끼리 서로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사이트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넷 상인지라 기도를 부탁하는 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 함께 있기에 얼마든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 남을 위해 드리는 기도에는 욕심, 이해타산, 거짓, 위계 등이 포함될 수 없기에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 혹시라도 기도 부탁한 자의 정욕과 죄가 내재되어 있다 해도 성령의 교통으로 본인더러 그 잘못을 깨닫게도 해주실 것입니다.

운영자로서 몇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회원님들께 기도를 부탁하는 글은 당연히 게시판 대신에 이곳에 올려주시기 바란다는 말씀 외에)

-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실명 대신에 아이디, 가명, 무명으로 참여하셔도 됩니다.
- 대신에 가능한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올려 주십시오.
- 너무 포괄적인 기도제목은 삼가해 주십시오. (예 남북통일, 대학입학, 건강증진)
- 구체적으로 올리려면 프라이버시를 어느 정도는 오픈하고 또 댓글 등에 자유로워야 할 것입니다.
- 바로 그래서 익명으로 참여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 비방 폄하하는 댓글을 다는 회원은 아무도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그래선 안 될 것입니다.  
- 글로써만 표현하기에 자칫 오해가 생길 수 있어도 그마저 자유로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 첫 홈피에 뜨는 글 제목에 가능한 기도 당부한 내용을 축약해서 표현해주십시오.
- 무엇보다도 기도 부탁한 일들의 차후 응답 여부를 꼭 알려주십시오.
- 그 응답 보고(제목의 수정, 경과보고 등도)는 반드시 “답글쓰기” 기능을 사용해 주십시오.
- 기도제목과 응답여부를 바로 연결시켜서 기도해준 분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말입니다.  
- 답글이 달리지 않으면 아직 응답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해 계속 기도할 수밖에 없기에,
-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수고와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바로 답글로 알려주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먼저 이 “기도나눔”사이트가 회원들의 적극적, 개방적, 관용적, 열성적 참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고난 중에 있는 회원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구원이 함께 하고,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증거되며, 무엇보다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뤄지도록 말입니다. 물론 계속해서 홈피 사역의 부흥과 저의 낮아짐과 성령님의 인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mskong

2011.07.19 10:55:38
*.61.23.146

기도나눔 사이트가 적극적이고 열정적이고 그 예다 가족들의 사랑을 나누고 헌신하는 장소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정충열

2011.09.15 10:58:01
*.229.29.170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는 마귀의 정체를 완전하게 철저하게 드러내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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