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으로 사방이 막힌 상태에서 10년을 넘게 예수님 등에 업혀서
살아왔던 제 사부!! 이 세상에 불평 불만을 하나님께 다 토해내다가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제 사부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전해들은후 지금까지
제가 깨달은것 -어이없게도 아~~~~~나는 진짜 골통중의 골통이구나!!!!!!!!!!!!!!!!!!
사부께서 처음에는
제 긴장상태가 풀어지고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제 머리 회로가 꼬일까봐 한참 시간이 흐른후
고백했던 말씀 문수야!! 나~ 사고 진짜 많이쳤었다.
너도 알다시피 내 둘째아이는 뇌의 일부분이 없어서
움직이지못하고 말도못하고 언제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질지모르고
병원비에 기저귀값에 분유값에 정신을못차리며 10년을 넘게 거품물면서
시간이 흘렀다.
도저히 답이 없을것 같은 상황에서
10년을 넘게 내가 살아오면서
내가 깨달은 점은 내가 하나님앞에서
사고쳤던 사실만 기억나고 죽을것같은 상황에서
나는 이제 죽었네!! 하는 상황에서 손잡아주던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만이 기억나며 그 은혜로 인해
환경적으로 원망만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게되더구나!!!
참 신기하지!!
그리고 둘째아이는
우리집 환경을 정말 힘들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나를 정신못차리게 했었던
아이인데, 나는 둘째아이를 너무나 사랑하게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둘째아이가 나에게 고통이 아니라
은혜였다는 사실을.........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웃어도
너는 나를 이해하지?
어리버리한 제자
사부 너무 어렵습니다
저에게 너무~ 너무많은것을 기대하지마소서!!!!!!
아~~~너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있다.
사부 우린 언제까지
풀빵만 먹고 살아야하나요?
다른문파들은 화려한데....
우리는 흑흑흑...........
한가지 충고하마!!
네가 명심할 사항이 있느니라!!
무었입니까?
밥먹고살고 있고
다리뻗고 누울자리 있다는데 감사하라!!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인정하고
항상 명심하고 살아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아멘!!
풀빵만 먹고 살아야하나요?
다른 문파들은 화려한데 우리는 흑흑흑....
아! 문수님의 이 뛰어난 문장력 !
나는 언제 따라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