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글을 접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성탄이브라 온 세상이 사치와 음란과 음주 그리고 붐비는 여관들의 불 빛이 교회의 십자가의 불빛을 삼키려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의 의미를 먼저 알고 나의 삶속에 체험되는 은혜를 공급하신 주님의 이땅에 오심을 찬양하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마음껏 외치고 싶습니다.
목사님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과 의미있는 성탄을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안성 대안침례교회 정성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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