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에게 절대로 복을 빌 수는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존재 자체가 없습니다. 그 말은 비록 우리가 축복이라는 한자어의 원래 뜻과는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해도 사실은 아예 성립이 안 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먼저 이렇게 답으로 배례를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배운것은 없지만 하나님으로 받은 기다림의 은혜 때문에 경솔한 행동을 절제하느라 지금껏 이 문제로 얼굴을 사람을 향해 불켜본적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어찌 같을수야 있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것만은 같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저 혼자 삼십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른신앙 문제라면 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저도 충분이 인정하지요,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교회를 섬기면서 이문제를 말씀드리고 싶어도 대하는 목사님께서 즐겨사용하시기에 내 경솔한 행동이 오히려 해를끼칠까 념려되어 입을 봉하고 지금까지 오다보니 교회는 내가 신앙이 좋은 신자로 보았나바요, 그렇다고 속인것이 없기에 교회가 하는대로 순종했더니 신앙생활 팔년만에 예수교 장로회 장로가 되었습니다, 직분 자랑으로 듣지마셔요, 오히려 목사님께서 편하게 대해 주실것같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목사님, 종의 말에 오해가있으실까 먼저 조심 스럽습니다, 그런부분이 더러있다해도 관용으로 읽어주시기를 바람니다, 이나마라도 하나님 은혜로 초등학생이 목사님께 하소연을 하기까지 이르게 하신분이 성령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시고 들어주십시요,,,
먼저 저는 위의 말씀 외의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이문제로 삼십년동안 두분으로 부터 답을 받았는데 이제 이것으로 다른답을 더 기대 하지않을 것입니다, 저는 추호라도 남을 매도하고자 했다면
할수있는 기회가 너무나 많았지만 저의 역량이 부족함으로 내 가슴 두들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일로 여겨 지질않아 부끄러울 뿐입니다,,,
목사님 솔직이 말씀드리지만 목사님 강해의 말씀들이 지나가는 저를 감동케하셔서 저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하소년을 했습니다, 목사님말씀 저가 백번 이해하지만 한가지만은 저를 아프게합니다, 저 같은 종이야 그저넘어간다 할지라도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은 목사님들 만은 그러지 말았으면합니다, 이것도 종의 지나친 욕심이라면 용서하십시요
어데 세상에서 덮을일들이 한두가지겠습니까, 큰일이라도 덮을수있는 일이있고 적은 일이라도 덮어서는 안될일이 잊지않겠습니까 저가 질문을 한 이문제가 위의 답이맛는 답이라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문제인데 어찌 목사님 입으로 덮어 두라하시는지 마음이 아픔니다,
저는 시간이없어 이제 곧 떠나야할 늙은종의 마음이 이렇게 아플수가 없습니다, 여기 모든가족 분들만이라도 이런 사례가없었으면 하는마음 간절합니다, 저가여기 자주들릴 것입니다, 가능하시면 목사님 새글로 공지에 올려 앞으로 오실후배들에게 좋은멧세제로 남게 했으면 합니다, 누를끼친것같아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사실은 기도할 때에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즉 하나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대신에 하나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혹은 그냥 어떻게 해 달라고 하는 간구만 하려고,
굉장히 조심을 하는 편인데도 솔직히 무심결에 축복해 주시옵소서라고 하는 경우가 때로 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 그 내용을 전혀 모르는 신자가 있는 반면에 장로님처럼 분명 마음 아파하시는 분도
계심을 알아서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