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학에 관심이 많은 평신도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3절 말씀에는
(모든 예언자들과 율법에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이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구약 예언서들이 예언한 것은
예수님이 오시기전인 중간기와 요한의 활동기까지인가요?
그러나 다니엘서라든지 많은 구약의 예언서들은 신약에서의 묵시적인 내용과
연관성이 강한듯싶습니다만..
* 그리고 또 한 가지 위의 내용과 상관은 없는 것인데요, 전에 이준님께서 지적하신 모교회.
우연찮게 직통계시며 은사의 남발로 예장 고신 합신에서 이단으로 된 모 교회에 대해서
몇 주 고민을 했었습니다.(교단이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보다는 분별이 있으니까요)
왜 이렇게 쓸데없는 고민을 깊이 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다 가짜인데 세상은 참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부디 목사님 성령충만 받으셔서 많은 토픽에 대해서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진짜를 잘 알아야 가짜를 잘 구별한다고 합디다. ㅎㅎㅎ
하지만 워낙에 이단들이 활개를 치고 사람을 귀찮게 구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논쟁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들의 무지로 인해 화가 나니 은혜를 까먹는 느낌입니다.;;
영적 분별을 갖추기 위해 더욱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됨을 느낍니다.
부디 주님 사랑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