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녹이 슬지않는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세요? 웃으시기전에 철분이 당신의 피의 주요성분이고 이것이 산소를 당신의 신체 구석구석으로 운반해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산소와 철이 만나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아시지요? 밤새 연장을 밖에 방치하면 그것에 녹이 슬잖아요? 그런데 사람은 왜 녹이 안슬까요?
그 이유는 헤모그로빈 분자의 구조가 아주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헤모글로빈 안의 철이 산소를 끌어당겨 결합은 할 수 있지만 동시에 녹은 슬지않도록 만들어져 있기때문입니다. 매일 우리 몸안의 약 2천억개의 적혈구가 파괴됩니다. 우리의 몸은 이들 세포로 부터 철분을 수집하여 페리틴이라고 하는 보호용기에 저장합니다. 이 페리틴이라는 단백질이 철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막아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합니다.
실제로 드문 유전질환인 Bronze Anemia를 가진 환자들은 이 녹방지장치가 작동을 하지않아 몸에 녹같은 침착물들이 나타나고 때로는 이 녹들이 피부를 변색시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조심스럽게 계획되고 정교하게 서로 연관되는 삶을 가능하게하는 우리의 신체조직들은 창조주의 솜씨를 잘 말해줍니다. 많은 생물학적인 발견들이 일부 과학자들로 하여금 진화론을 버리고 창조론을 더 낳은 설명으로 받아들이게 하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From Creationmomen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