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젊은 학생이 마틴 루터에게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 무었을 하고 계셨는지를 물었답니다. 루터가 대답하기를 “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어린 애들에게 쓸 스위치를 만들고 계셨다” 고 했답니다. 요즈음 일부 진화 물리학자들이 빅뱅 이전의 우주는 어떠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빅뱅이론은 빅뱅이전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왔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진화물리학자들은 빅뱅이론이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예를들어 빅뱅의 초기에 우주는 무한정의 밀도와 온도를 가졌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초기 우주에 적용할 수 있는 어떠한 물리적 법칙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한 물리학자는 하나의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는데 그는 우주는 빅뱅 오래전 부터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 우주는 아주 거대해서 온도와 밀도가 무한정하지 않았다. 이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상태(그는 이것을 사소함의 상태: the state of triviality 라고 불렀다) 로 오랬동안 존재했었다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물리학자들은 이 새로운 이론 역시 증명할 수 없는 가정들로 가득차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여기에서의 진정한 교훈은 빅뱅이론이나 우리가 생각해낼 수 있는 어떠한 이론도 우리의 우주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손만이 우리가 보는 우주를 설명해 줄 수가 있습니다.
References: New Scientist, 6/3/00, pp. 24-27, "Before the Big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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