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상어

조회 수 1022 추천 수 68 2007.04.04 08:30:49
우리는 지금까지 생선들은 냉혈동물이라고 배워왔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들중 가장 냉혈은 상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몸안의 내부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네종류의 상어들을 발견했다. 이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는 창조주의 사랑과 보살핌에대한 강력한 증언이 된다.

상어들이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늘 배가 고파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이것들이 커다란 참치나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만한 다른 것들을 잡아먹기가 드물다. 그래서 상어는 간어 저장된 지방에 의존해서 수주동안 살아갈 수가 있다. 놀랍게도 상어의 간은 자신의 몸무게의 약 20 퍼센트에 이른다. 그러므로 먹이잡이가 좋을때는 더 빨리 소화시킬 수 있어야 하고 먹이잡이가 어려울때를 대비해서  더 많은 음식을 저장할 수 있어야 한다.

상어는 소화를 촉진시키기위해 자신의 체온을 올린다. 음식이 풍부할때 백상어는 자신의 체온을 주위의 수온보다 화씨 13도 이상으로 올릴 수가 있다. 정상적으로는 상어의 근육에서 발생한 열은 주로 아가미를 통해서만 방출된다. 그러나 소화를 빠르게하기위하여 열이 필요로 할때는 기적의 망(MIRACULOUS WEB)이라 불리는 복잡한 래디에이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기적의 망은 아가미로 들어오는 피에서 아가미로부터 나가는 피로 열을 이동시킨다. 결과로 상어는 더 효과적으로 음식을 소화시키고 저장한다.

우리에게 상어는 사랑스러워 보이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주는 당신이 만든 모든 창조물을 사랑하시기에 상어에게도 기적의 망과 같은 특별한 것을 만들어 주셨다. 마침내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할 수 없는 상태일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게 하셨다.

References: "The Fire in the Belly of the Beast". Discover, Feb. 1988. P. 8.
From creationmoment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7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6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3
450 [질문]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지체에게 DRL 2007-04-10 1033
449 뇌와 컴퓨터 [1] 김 계환 2007-04-10 1165
448 예루살렘 공공사업부 김 계환 2007-04-09 1248
447 내장된 자살유전자 김 계환 2007-04-05 980
» 뜨거운 상어 김 계환 2007-04-04 1022
445 청각의 기적 김 계환 2007-04-03 1009
444 이기심이 아니네 김 계환 2007-04-02 988
443 다시 지구상에 걸어다닐 메머드? 김 계환 2007-03-30 982
442 딱따구리의 팬트리 김 계환 2007-03-29 996
441 [질문]왜 예수님은 그토록 간절히 기도하셨나요? mskong 2007-03-28 945
440 엄마의 사랑 김 계환 2007-03-27 883
439 공평하신 하나님 16부 [1] 김문수 2007-03-27 877
438 태아가 엄마에게 말하는 것 김 계환 2007-03-27 992
437 바벨론의 짐마차 대여 김 계환 2007-03-26 962
436 곤충을 미끼로 쓰는 곤충 김 계환 2007-03-22 870
435 공기없이 사는 동물 김 계환 2007-03-21 944
434 불빛 발레 김 계환 2007-03-20 939
433 당신의 휴대용 응급처치킽 김 계환 2007-03-19 971
432 사랑 안에서 자라고 넘침 [1] 김문수 2007-03-18 1060
431 헷갈린 새들 김 계환 2007-03-15 12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