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말과 시선이 힘든 요즘

조회 수 69 추천 수 0 2021.01.10 09:42:28

요즘 코로나19로 매일 확진자 발생보도를 접하게 되는데요 뉴스에 나오는 게 매번 교회감염 소식이라 어디를 가든 눈총을 받는것 같습니다 식당을 가도 "교회가 사회악이라는" "감방에 집어넣어라" 등 얘기를 듣기도 하고요 

물론 상황이 엄중한 것도 알고 그전부터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도 아는데 자꾸만 주변의 말들을 듣다보니 저또한 항상 날 서 있고 이웃사랑은 커녕 똑같이 적대심을 품게 되는것 같아요

 

뾰족한 답도 없고 교회와 교인들이 반성해야할 부분이지만... 저는 좀 소심한 편이라 신경쓰이고 대인관계도 힘든 점이 있어요 

혹시 회원 님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느끼고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master

2021.01.10 09:47:50
*.115.239.75

마침 오늘 주일 설교가 그런 내용을 조금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므로 나중에 참조하십시오. 

낭여

2021.01.10 20:34:18
*.127.192.114

저는 딱히 나가질 않아서 체감은 못하고 있어요. 오히려 집에서 부모님이 교회 물고늘어진다고 열낼 때 일견 이해하면서도 불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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