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주교를 기독교와 무관한 우상종교로 확신한다.
상당히 오래전 한 때 천주교에 관하여 잠시 몇권의 책을 읽으며
가볍게 살펴 보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천주교의 진면목을 보고 심히 놀랐었다.
왜냐하면 나 자신도 천주교를 그저 기독교의 한 부류로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헌데 내가 읽은 그 몇권의 책을 통해
나는 가히 깜짝 놀랄만한 정보들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천주교 내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복잡한 부분들을 갖고 있었다.
썩고 타락한 그 양상을 젖혀 두고라도
그 구조 자체가 엄청난 모순을 안고 있었다.
나는 그 때 이후로 천주교에 대한 강력한 안티가 돼 버렸다.
빌리 그래함이 교황과 공개적으로 악수하면서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에 분노했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읽은 책에서 나는 이미 천주교가
그 반대세력을 무자비하게 꺾는 데 있어서
최종적인 수법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암살 위협을 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엉뚱한 추측일 수 도 있긴 하지만
빌리 그래함 역시 이 같은 위협에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었다.
좀 미안한 얘기지만 조용기 목사님도 그렇게 까지 커지기 전에는
천주교에 대한 철저하고도 위협적인 안티셨다.
나는 젊은 시절 그 분 밑에서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잘 안다.
여의도 교회가 한 5 만 정도 될 때 까지만도
그 분은 설교 단상에서 공공연히 천주교에 구원이 없다고
천주교는 이단이라고 강력하게 외치셨었다.
그런데 교세가 커지고 그 분이 세계적인 전도자로 쓰임받는 때부터는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천주교를 비방하거나 이단 시비를 걸어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천주교는 무서운 테러집단이다.
그 들은 내부에서 엄청난 숫자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살해하지 않았던가?
그 것은 천주교회사가 증명한다.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만 얻는다는 성경적 구원관을 믿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성도들을 참혹하게 고문하고 죽였던가 ?
그 까닭은 그들의 구원관이 천주교 교리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한가지 만 보더라도 천주교는 단연 기독교와 무관한 종교가 아니던가?
최근에 나는 어떤 천주교인으로부터 책 몇권과 비디오 테입을 한 개 빋있었다.
헌데 그 테입은 한 개신교(성결교)목사가 천주교로 개종한 내용의 테입이었다.
그는 지금 천주교 안에서 개신교를 비방하는 도구가 돼 있었다.
나는 그의 소위 개종 간증 테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구원이 없는 천주교의 허구성을 적라라하게 살펴 볼 수 있었다.
그는 어쩌다가 목사가 됐었으나 참 구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였다.
그 것을 그 스스로 말로 행동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그 천주교인이 준 다른 책들은 <매일가정예배서>였는 데
그 내용을 보니 천주교가 우상 종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더 분명히 드러나 있었다.
그들의 기도문이라는 것이나
소위 그들 나름의 성경해석을 읽어 볼 때
그들은 단지 <하느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상을 알고 섬기고 있었다.
개종한 그 전직 목사의 말이
천주교는 성모님이 지켜주셔서 개신교보다 더 좋단다.
그 이유는 예수님 살아 계실 때 성모님의 요구를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 천주교인들이 성모님께 기도 드리기를
<성모님 예수님께 우리를 구원해 주시라고 말씀해 주소서>라고 기도를 하니
어찌 예수님께서 거절하시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천주교인들은 다 구원받는게 틀림없다는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는 얘기다.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래도 천주교가 우상종교가 아닌가?
모름지기 나를 포함해서 모든 기독신자는
다시금 천주교를 살피고 그 진상을 알아 멀리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자 아이디가 참 특이합니다. 제 컴퓨터 화면에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야성"이 맞지요?
세례 요한처럼 광야 같이 영적으로 피폐한 이 시대에 목청 높여 진리를 외치는 분인시라 짐작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또 앞으로도 귀하고도 속이 시원해지는 나눔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