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와 구원

조회 수 68 추천 수 0 2020.03.27 01:33:56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의 의지를 침범하지 않으시면서도 자신의 모든 뜻을 이루신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이지만

 

 구원과 자유의지의 관계에 대해서는 성경적으로 증명이 됬다고 알고 있다 

 

 우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모든 인간들이 죄인으로 태어나게 된다 

 

 이것 또한 신비이므로 바로 넘어간다 

 

 이렇게 죄인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만 맺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거듭나기 전의 모든 인간들은 죄인을 태어나게 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항상 죄만 짓고 산다 즉 항상 그 마음에 계획하는 것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항상 악하다 

 

 이때 우리들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모든 의지들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거듭나기 전의 모든 인간들은 자신들의 마음이 항상 악하기 떄문에

 

 마음에서 비롯된 의지도 항상 악하다

 

 즉 거듭나기 전의 모든 인간들은 항상 그 마음이 악하므로 그 의지 또한 악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잘 알길 바란다

 

 사람이 어떤 일을 못 한다는 것은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무언가가 무능력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거듭나기 전의 모든 인간들은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다 ( can't )

 

 왜 나아갈 수 없냐면  그들이 예수님께 나아갈 의지가 없기 떄문다 ( will not )

 

 왜 나아갈 의지가 없냐면 그들이 예수님을 증오하기 때문이다 

 

 나아갈 수도 없고 나아갈 의지도 없다는 것은 무언가를 지극히 사랑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식물인간에게 벌떡 일어나라고 하면 이 식물 인간은 그럴 능력이 없다 

 

 이때 우리들은 이 식물 인간에게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이러한 무능력을 자연적 무능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게임을 너무나 사랑하고 게임에 중독된 사람한테 

 

 고개를 돌려서 성경을 읽으라고 하면 

 

 게임에 중독된 이 사람은 그것을 할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게임에 중독됬고 게임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는 이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이것을 도덕적 무능력이라 한다 

 

 그렇다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는 자들은 빛이신 예수님을 증오하고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거절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죄에 중독되어 있고 죄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수 있는 것 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도덕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선한 의지는 하나님이 은혜로 주셔야 생긴다 

 

 그리고 나는 그런 선한 의지가 생겼다면 예수님을 택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2
3585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주님과함께 2008-09-07 842
3584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1] 주님과함께 2008-09-09 941
3583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1] 주님과함께 2008-09-11 968
3582 세상을 이겼노라 주님과함께 2008-09-15 880
3581 예수님의 기도 주님과함께 2008-09-16 972
3580 칼럼} 순종과 영적 전쟁 주님과함께 2008-09-18 1181
3579 [질문] 복음과 우상, 장례식의 문제 [1] Joseph 2008-09-19 974
3578 [칼럼]두 렙돈과 성전-제 2 호- 주님과함께 2008-09-20 1147
3577 목사의 가운(예배복)은 비 성경적 이다 백운산 2008-09-24 1978
3576 안식일과 율법 그리고 예수 주님과함께 2008-09-28 1181
3575 [질문] 예수전도와 지구과학 [1] Joseph 2008-10-02 943
3574 추가질문 Joseph 2008-10-04 1665
3573 구원 받았더라도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사랑 2008-10-04 959
3572 나그네가 만난 예수(1) [4] 나그네 2008-10-05 1075
3571 나그네가 만난 예수(2) 나그네 2008-10-06 831
3570 나그네가 만난 예수(3) 나그네 2008-10-08 912
3569 [질문] 목사안수와 고린도전서 Joseph 2008-10-10 871
3568 나그네가 만난 예수(5) [2] 나그네 2008-10-10 993
3567 갈릴리에서 나그네 2008-10-13 1339
3566 관심 나그네 2008-10-17 9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