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량 선교사 부부의 기도요청문

조회 수 866 추천 수 47 2009.12.11 18:35:11
저희는 교회의 집사로서 열심히 봉사 생활을 하고 살았고,
제가 만 33살이 되었을 때야 겨우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성령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하나님께서 훈련을 더 하셨고,
제가 만 43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향한 선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고,
2000년부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자비량 평신도 선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전문 사역자도 아니고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익한 종입니다.

주로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입니다.
2억의 인구 중의 반 이상이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이곳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에 순종하고 가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를 하면서, 저의 남편은 액체 세제를 만들어서 파는 작은 공장을 운영하여서
이 돈으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부족한 사역을 계속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세우는 사역을 합니다,. 교회, 학교, 병원, 고아원, 양로원, 정신병원을 계속해서 세우고,
빈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기도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빈민 사역이라 계속 주기만 하다 보니, 10년 동안 저희들이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안식년을 말씀하셨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작년 한해는 사역하는 시간을 줄여서 조금은 쉬면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희들은 너무나 부족하기에 더 많이 주님을 알아야 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찬양해야합니다.
자비량 선교인지라, 경제적인 문제로 늘 사탄이 저희들의 사역을 중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저희들을 훈련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의 은혜 안에서 이루게 하십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사탄은 저희들을 삼키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재정을 회복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들은 인도네시아에 6개의 학교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교육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이제 한국에도 학교를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초로 하는 인터네셔날 학교를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를 저로 하여글 알게 하셨습니다.
이 학교를 시작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주로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입니다. 2억의 인구 중의 반 이상이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이곳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에 순종하고 가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중보기도자들이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선교사 부부가 드림

운영자

2009.12.12 12:22:20
*.104.224.222

인도네시아의 자비량 선교사 부부의 사연입니다.

제게 개인적으로 기도요청을 해오셨지만 본인들의 허락을 받아
함께 기도해주길 원하며 게시판에 올립니다.

혹시라도 이분들을 후원하거나 개인적으로 교제하기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운영자에게 별도로 메일(parkshin@gmail.com)을 주시면
그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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