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한국 방문과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한국방문
제가 6/9-26까지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문하지만 책을 출판하는 문제도 타진해 볼 참입니다. 전반 한 주는 부산에, 후반 한 주는 서울에 있을 계획입니다.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에 사적인 용무도 많지만 그동안 이 홈피를 통해서만 교제해오던 방문자님들과도 사정이 서로 허락한다면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부산과 서울 지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으로서 그럴만한 생각과 시간적 여유가 계신 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이메일을(parkshin@gmail.com 혹은 jhpilgrim@hanmail.net) 주시면 상호 연락처를 나누고 또 일정을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입국 출국하는 날짜를 빼면 실제로는 11-25일 사이에 한국에 체류하는 셈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는 새 글을 올리지 못하게 될 것도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김 문수 형제님은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립니다.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그 동안 자유 게시판에 은혜로운 간증과 QT 등을 나눠주신 이선우 집사님을 초청칼럼니스트로 모셨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계시면서 회사 일로 아주 바쁘신 데도 오직 십자가 복음을 성경대로 온전히 전하겠다는 소명감으로 동참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탁을 드렸음에도 여러 번 자격이 안 된다고 사양했습니다만 저희 칼럼니스트 분들 모두가 전문사역자가 아님을 주지시키며 끈질기게 요청한 결과입니다. 틀림없이 주님의 은혜를 색다른 칼라로 맛깔스럽고도 풍성하게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이트 설명문과 첫 글부터 그런 조짐이 여실히 보이지 않습니까?
짝 ! 짝 ! 짝 ! (방문자님들의 새 칼럼니스트 두 분을 환영하는 박수 소리)
쭈욱~ 쭈욱 ~ 쭈욱 ~ (방문자님들의 선배 칼럼니스트 두 분의 새 글을 목 빼며 기다리는 소리) ^0^
5/17/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