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24:6-9)

종말의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상기에 인용한 예수님이 종말에 관해 가르치신 말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현실에서 가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자연재양, 전쟁, 기근, 지진 같은 것으로 종말이 오지않습니다. 그런 현상은 항상 있었고 인류 역사상 매 세대마다 마지막 때가 아닌지 염려했으나 종말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런 현상들 때문에 종말을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은 신자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서 자기 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면 굳이 다시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신자가 크게 핍박받을 때가 오는데, 그러면 신자들을 구원해주고 그 핍박자(마지막 적그리스도)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현재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막상 그런 때가 되어도 신자는 신령한 신체로 변모하여 영광스러운 구원이 완성되므로 오히려 더 기뻐해야 합니다. CROSS님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자기 믿음을 잘 지키며 자기에게 맡겨 주신 일에만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