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사회 생활에 )  적응 하라는 성경 구절이 있나요 ???

 

 

 

 


오리온

2024.09.05 17:31:23
*.47.246.21

추천
1
비추천
0

에베소서 6장 5~7절 말씀, 로마서 13장 1~5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물론 해당 말씀이 상사에게 비위를 맞추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각 권세와 상급자에 대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로마서 12장 16절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말씀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의 삶을 전하기 위해 신자로서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그들에게 거리낌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리온

2024.09.05 17:42:25
*.47.246.21

빌립보서 4장 6~8절 말씀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ster

2024.09.06 02:56:24
*.115.238.9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1) 생육하고 번성하라(종족 보존),  2 이 땅을 다스리라(하나님의 뜻대로 피조세계를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존 유지하는 청지기 직분)는 두 가지 축복이자 명령을 주셨습니다. 자연히 인간은 가정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모양의 공동체를 이뤄서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담에게 돕는 배필인 이브를 붙여 주셨고(창2:18) ,아담은 이브와 함께 힘을 합쳐 에덴 동산을 열심히 관리했습니다.(창2:19) 따라서 그 이후의 모든 성경 기사는 인간의 사회생활에 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구약의 잠언서와 신약의 야고보서는 사회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범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CROSS님 원활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어떤 일을 성실하게 끝까지 해내는 데에 많이 힘드시리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형제님의 믿음이나 의지에 하자가 있는 것이 절대 아니며, 순전히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때문입니다. 성실하게 전인적인 치료에 집중하면서 아주 간단한 일을, 처음에는 사람과 교류할 필요가 거의 없는 단순한 일부터 파트타임으로 조금씩 해나가십시오. 현 상태에선 본인이 정신적으로 충분히 감당하실 만큼만 하셔도 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9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58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6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9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6
4270 질문드려요. (지진과 하나님) [1] 지디니슴 2024-09-19 101
4269 레위기 16장과 23장의 속죄일을 안식일 이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atom 2024-09-18 96
4268 산상수훈의 대상은 누구인가 ??? ( 마 7:7~8 ) [1] CROSS 2024-09-18 86
4267 크리스천 신자들이 다시 부활한 상태의 몸은... [1] 행복 2024-09-17 110
4266 창49장 야곱의 유언 [3] 보우든 2024-09-11 163
4265 히 9:22 질문입니다. [1] 성경탐닉자 2024-09-11 161
4264 벌코프 조직신학... 무척 방대하네요 [2] 성경탐닉자 2024-09-11 108
4263 요17장 [1] 보우든 2024-09-11 70
4262 질문드려요 (아버지가 원망스러운데?) [1] 지디니슴 2024-09-11 108
4261 질문드려요 (기도 응답을 걱정하면?) [1] 지디니슴 2024-09-10 129
4260 질문드려요 (게으름) [1] 지디니슴 2024-09-09 75
4259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2] CROSS 2024-09-08 160
4258 모세 놋뱀과 혈루병 여인의 옷만짐의 차이 [2] 성경탐닉자 2024-09-08 131
4257 천국에서는 모두 같은 조건으로 다시 태어나는지요?? [5] 행복 2024-09-06 180
» 사회에( 사회 생활에 ) 적응 하라는 성경 구절이 있나요 ??? [3] CROSS 2024-09-05 134
4255 리브가의 책략은 하나님의 방법이었는가요? [1] 성경탐닉자 2024-09-05 70
4254 다말의 담보물 [2] 보우든 2024-09-04 87
4253 이브를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들었다는 상징적 시적 표현법? [6] 구원 2024-09-04 126
4252 천국.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1] 보우든 2024-09-03 5750
4251 야곱의 믿음의 수준? [1] 구원 2024-09-02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