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기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에 새삼 또 놀라고있습니다.^^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삶,
그 삶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절감하면서 오직 기도로서 세상을 이겨내길
소원해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정순태

2010.08.26 12:02:32
*.75.152.231

정말로 감사드리고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녀분들께서
이곳을 아주 밝게 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만 전해 드리고
마당쇠 이만 물러갑니다!

김순희

2010.08.26 12:10:24
*.160.176.34

정순태님!!
그렇잖아도 요즘 뵙기가 뜸해서 왠일인가 싶었지요.^^
언제 연대장님께서 마당쇠로 돌변하셨어요??
그런데 '마당쇠' 하니 왠지 힘도 좋아 보이고.... 맘도 넉넉해 보이고....
또 아주 아주 편안해 보여요.ㅋㅋ
그래도 연대장님이 훨 잘 어울려요.

정말 기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멀리까지 그 맘이 주~~루~~룩 전달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대장님께 충성!!!!!

이선우

2010.08.26 18:56:16
*.70.219.198

'하나님의 대사'(김하중 장로)에 보니까 재밌는 표현이 있더라구요.
기도가 어느정도 '쌓여야'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신다고요..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저 말고, 나타내지 않는 진정한 기도꾼들께도 감사!)

글구...
마당쇠 형님, 대원들을 두고 어딜 또 물러 가시옵니까!
이 유명한 경구를 아시옵니까?
.
.
Once 연대장, Forever 연대장! Choong~Sung!!

기쁨의 날들

2010.08.27 02:21:36
*.179.184.138

정말이십니까? 아이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순희님의 건강이 어떠실까 많이 궁금했습니다.하나님께서 순희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고통에서 건져 주실뿐 아니라 몸도 완전히 낫게 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또 듭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람맘

2010.08.27 06:52:37
*.186.65.136

이렇게 기도 응답이 즉시즉시 일어나니 어찌 기도를 쉴 수 있겠어요. 정말 감사하네요.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이곳, 여러분, 이시간을 사랑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김순희

2010.08.27 11:36:38
*.161.88.93

우리 그예다님들의 기도빨ㅋㅋㅋ이 이렇게 증거되고 있습니다요^^
맞네요 어찌 기도를 쉴 수가 있겠어요.
다시한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그예다님들......

그런데
우리 마당쇠님 아니 연대장님이 어딜 물러 가신다고요?????
아니되옵니다.
연대장님이 아니 계신 이 곳이 적진에 금방이라도 포위되면 어쩌라구요???
연대장님!!!!
그런 말씀 농담이여도 아니되옵니다.
혹여 이 사병들이 너무나 속을 썩여드려서 그런가요??
저희들 말 잘들을께요.
연대장님께 충~~~성. 잘 할께요.
이선우님이 뭔가 잘못 아신게지요???

이선우

2010.08.28 11:14:45
*.70.219.198

무수리님?!^^
물러가시면 당연히 안 되옵지요~~~~~ㅋㅋㅋ

연대장님께서 직접 쓰신 위의 댓글 "마당쇠 이만 물러갑니다!"라는 멘트를 보고
제가 장난삼아 시비를 걸어 본 것이니 염려 탁! 놓으셔도 됩니다.
연대장님의 평상시 말투가 원래 그렇습니다요. (꼭 물러가느니, 도망가느니, 흐흑^^;)
가뜩이나 목 빼고 있는데 물러가신다고 하니, 농반진반으로..ㅎㅎ
(오해하셨다면 용서를, 순태 형님께도....)

김순희

2010.08.29 02:20:33
*.161.88.93

ㅠㅠㅠㅠㅠ...
가슴 쓸어 내립니다.ㅋㅋ
이 선우님의 장난기에 그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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