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우리가 믿음이 있노라 하고 때로는 믿음으로 병도 이기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도 한다.

또 믿음이 있노라 하고 예언도 하고 구제도 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불사르게 내어 주기도 한다.

또 자신이 신령한 자로서 부르심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남을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믿음은 그러한 것이 아니다.

믿음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듯이 우리도 새 생명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 믿음의 삶이다.

이것이 자기 부인이요 그래야만 사람에게 보리려고 자기의 의를 나타내지 않게 되어 있다.



믿음은 실상이다. 보이지 않는 것 들에 증거다(히11:1)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3:17)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어떤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면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내가 누구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는가? 내가 어떤 사람을 원망하지는 않는가?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원망하였듯이 자신이 잘못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형제 중에 작은 자를 원망하면 그것이 하나님께 한 것이다.



믿음과 삶은 하나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만일 소금이 그 맞을 잃으면 무었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밝힐 뿐이니라(마5:1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로써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추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4~16)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네 마음에 쉼을 얻으리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0)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5:12)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은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운영자

2011.08.08 00:50:18
*.104.237.156

노완식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회원 가입하자마자 귀한 말씀을 올려 주시니
운영자로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은혜 받은신 말씀이나 일들 자주 나눠주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사라의 웃음

2011.08.09 11:47:15
*.169.30.48

노완식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더욱 자주 뵐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7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4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86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5
945 바리새인의 외출 사라의 웃음 2011-09-14 601
944 삶을 위대하게 만드는 6대 특징! file [2] 에클레시아 2011-09-14 675
943 추석 명절 잘 보내셔요. ^^ 사라의 웃음 2011-09-10 529
942 감사하신 목사님... [2] 사라의 웃음 2011-09-07 626
941 성경 저자에 관한 문의 드립니다. [3] More than Enough 2011-09-06 545
940 철 없는 아이처럼... [2] 사라의 웃음 2011-09-02 577
939 레위기 13장을 읽다가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브라더구 2011-08-30 542
938 기도 부탁 [7] 김유상 2011-08-20 702
937 목사님 글을 읽다가 한참 웃었네요~ [4] 브라더구 2011-08-17 628
936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4] moses 2011-08-16 551
935 장로의 안수는 교단의 선택이다 (맑은 바람소리의 목자상을 읽으며) [1] 김광민 2011-08-10 770
934 사랑은 나도 다른 사람도 살리게 한다. [3] 홍성림 2011-08-10 569
» 인자가 올때에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느냐 [2] 노완식 2011-08-07 667
932 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file [2] 임희철 2011-08-05 641
931 깊이 있는 기도의 방법???? [1] 하태광 2011-08-04 591
930 마태복음 10:34~36장 이 어렵습니다. 브라더구 2011-08-03 527
929 다니엘서... [4] 하태광 2011-07-30 631
928 기복주의 [3] 사라의 웃음 2011-07-28 688
927 [re] 믿음을 시험해 본다. [2] 운영자 2011-07-28 737
926 칼빈의 ‘이중예정’, 유기도 하나님의 작정인가? [1] 브라더구 2011-07-19 10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