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4편을 보면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나는 경건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내가 예수를 믿고 정말 선해지고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되었다고 담대히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도전하기를 원합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우리는 요즘 전쟁의 위기 앞에서

어느 때보다 더욱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경건한 사람이 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나라와 사회는 점점 더 죄와 악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기적을 이룬 국가이지만

현재 음란 사이트 접속율 세계 1위, 청소년 음주 흡연율 세계 1위,

이혼율 1위, 자살률 1위, 낙태율 1위, 교통사고 발생율 1위, 성형수술율 1위 등

얽매이기 쉬운 모든 죄에 심각하게 빠져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심각하게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인이니 한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알 것 같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전쟁의 위기 앞에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여러분은

이제 은밀한 죄에서 벗어나 외롭고 선하고 경건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여전히 죄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셔야 하겠습니까?


물론 하나님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더 큰 징계를 주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런 식으로 다루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무서운 징계나 극한 상황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변화될 복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반드시 삶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그것이 진정한 복음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그 복음이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켰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삶이 변화되지 못하였다면

여러분은 아직 정확한 복음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회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 즉시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지나고도 회개의 시간을 갖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듭니다.


회개는 죄가 씻어지는 놀라운 복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우리는 손에 무엇이 묻었으면 즉시 수돗가에 가서 씻을 것입니다.


옷에 무엇이 묻었으면 즉시 세탁소에 보낼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마음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지은 죄에 대하여는

한 주간도 한 달도 몇 년도 회개하지 않고 그저 넘겨버립니까?


예수님께서 정말 마음에 계심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지켜주시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바른 회개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회개를 하면서 징계가 무서워 회개를 합니다.

그것은 결코 우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죄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그래서 마귀는 작은 죄라도 짓게 하려고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어도 즉시 회개하면 예수님과의 사귐이 곧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4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2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4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8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2
1003 주를 경외한다는 것은.. [1] 에클레시아 2011-10-04 328
» 복음으로 삶이 변화 되셨습니까? 에클레시아 2011-10-04 339
1001 "나도,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노라.." (감동) [1] 에클레시아 2011-10-02 374
1000 현실 (Reality) [1] 에클레시아 2011-10-02 405
999 '예수 그리스도' 가 없는 기독교인 에클레시아 2011-10-02 362
998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에클레시아 2011-10-02 399
997 하나님이 복음이다.(God is the Gospel) 에클레시아 2011-10-02 412
996 혹시, 우상에 빠진 것은 아닙니까? [1] 에클레시아 2011-10-02 410
995 날개짓 사라의 웃음 2011-10-01 446
994 "살아있을때 네가 나를 버려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에클레시아 2011-10-01 412
993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1] 에클레시아 2011-10-01 406
992 회개와 믿음, 사랑과 용서 에클레시아 2011-09-30 436
991 신앙의 연극배우(2) 사라의 웃음 2011-09-30 460
990 목사님 감사해요 [1] Kim, Soo Jung 2011-09-30 445
989 신앙의 연극배우(1) [1] 사라의 웃음 2011-09-30 458
988 등불과 불씨 에클레시아 2011-09-30 464
987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십니까? [1] 에클레시아 2011-09-30 420
986 부지중 범한 죄 사라의 웃음 2011-09-29 500
985 하나님을 높이는 선포 [1] 에클레시아 2011-09-29 375
984 다원주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에클레시아 2011-09-29 38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