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싶네요

조회 수 518 추천 수 18 2011.12.13 11:31:12
안녕하세요 .저는 이영임님의 남편되는사람입니다.우리가족이 아직도 교회를 정하지못해 헤메이고 있어요.혹시 경기도 여주쪽에 신실한 교회를 아시는분은 소개좀 시켜주세요..

운영자

2011.12.13 15:40:04
*.104.239.214

이선우 집사님이, 아니 형제님이, 이 홈피에선 모두 형제 자매라고 했으므로
염치불구하고 일단 형제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이 형제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댓글로만 판단해도 이 영임 자매님이 아주 차분해 보이시던데
그 아내에 그 남편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동안에 믿은지 얼마 안 되는 평신도로 있었기에
한국교계는 문외한이라 전혀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그 동안에는 가정예배를 보셨는지, 교회순방을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

교회를 선택하는 아주 간단한 한 가지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이왕이면 매주 강해설교를 하는 교회를 찾아 보시길 감히 권해봅니다.
성경을 성경대로 풀어나가면 일단은 믿을 수 있는 교회로
판단할 수 있다는 아주 원론적인 뜻입니다.

회원이나 방문객 중에 경기도 여주 근처에 사시는 분,
혹은 그 지역을 잘 아시는 분께서 좋은 교회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0^

lee

2011.12.14 04:11:00
*.100.45.68

존경하는 목사님..이렇게 답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저는 근 15년을 섬기던 교회에서 나와서 3 여년을 교회순방을 하고 있습니다.요즘은 그것도 힘들어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주가 늘어가는군요.노모와 두딸 아내에게 젤 미안합니다. 아빠의 까칠함(?)때문에 주일마다 겪는 그들의 불편이 참으로 송구할 따름입니다.
요즈음 지방의 교회들은 두날개교육을 많이 하더군요.너무 꽉짜여진 프로그램때문에 부담이많이 갑니다.
물론 좋은점도 있겠지만...
어쩌면 제 심령속에 하나님과 교회를 멀리하고픈 본성이 살아나고 있는가해서 가끔은 두렵기도 합니다.예수믿은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팔복중에 심령이 가난한 자의 수준에 머물고있는 저를 위해 부디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의 이 문서사역이 저같은 형편없는자도 주님을 새롭게 바라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슴을 감히 고백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광찬

2011.12.14 04:45:31
*.6.1.81

lee형제님!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환영합니다.(짝! 짝! 짝!)
저 또한 신앙상의(교회)문제로 방황하고, 갈등하던중 이곳 "그예다" 사이트에서 목사님의 글들을 통해
한 줄기 빛(십자가 복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또 지금의 교회로 옮기게 되는 은혜도 입었습니다.
lee형제님의 신앙상의 어려움을 주님께서 알맞게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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