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 형제님
오늘 주신 메일에 곧바로 reply 했는데
메일이 도무지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게시판에 메일 내용을 그대로 올립니다.
7/1/ reply 한 내용
국철 형제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4/26/ 목요일 03시 50분에 아래와 같이 이메일로 답변을 보냈고 형제님도 메일을 열어보신 것으로 나오는데요. 질문에 대한 답변 글도 성경문답 사이트의 #294 “너무 위선자 같아 예배에 집중이 안 됩니다.”는 제목으로 4/20에 벌써 올렸습니다. 아마 그 이멜에서 며칠 전이라고 말했어야 하는데 방금 올렸다고 하니까 착오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안은 곧바로 해놓고는, 올려놓은 답변에 대한 형제님의 댓글 반응이 없어서 며칠 뒤에 이멜을 보냈는가 봅니다.
어쨌든 그 답변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주님 안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매사에 넉넉히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4/26 메일 내용
질문하신 내용에 많은 신자가 공감할 것 같아서
방금 성경문답 사이트에 객관적 형식으로 답변 글 올렸습니다.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번에 소개해드린 "No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은 한 번 읽어보셨는지요?
제 솔직한 심경으로는,
형제님에게 드리고 싶은 권면은 사실은 이번 답변보다 전번 메일이라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제 답변 글 대로 주님의 십자가 은혜와 권능만 붙들고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