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여기에서 빠져나가고 싶습니다. 이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주의 은혜로 저를 도우사 새로운 곳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응답
- 최근의 여러 어려움은 모든 이로 현실에서 빠져나가거나 그냥 주저앉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한다. 신자는 그런 충동쯤은 쉽게 이겨야 한다. 믿음 의 근본이 고난을 예방, 도피,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뚫고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박신 (@whyjesusonly)
집사님.
저 또한 너무도 자주 소름끼칠 정도로 말씀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어느 때는 성경 읽다가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 잠시 기도하고 이 곳의 제가 읽을 차례의 말씀을 읽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궁금하던 부분들이 족집게처럼 좌르르 펼쳐저 있고 섬세하게 설명되어져 있지요. 하나님은 정말이지 우리의 신음소리를 다 들으시며 응답하여 주시는 분이신데요...
근데, 저는 늘 이렇게 불순종하고, 불순종하여 아파하고, 그리고 자주 이 불순종을 변명하기 급급한 자리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기도하시는 집사님.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카톡에서 매일 새로운 카톡방이 만들어 집니다. 기존의 카톡방에 새로운 글을 올릴수는 없는것 인지요?
영육간에 평안하시며 강건하시며 주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