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질문글 올려서 죄송해요....
이제 막 가입한 자매구요^^
저는 장로교단을 다니는 자매입니다.
거듭남에 대한 질문인데요...
저는 거듭나지 않았다생각돼요.
너무힘드네요.
아무리 기도해도 어렵고
하나님은 너무 멀게만 느껴져요.
목사님은 정말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걸 어떻게 아시죠?
세상적인걸 다끊으셨나요?
성경에서는 세속을 사랑하는 것도 욕을 하는것도 가짜라고 하던데
저는 아직 너무 화나면 욕이 나와요...
전 너무어려워요.
도대체 하나님과 어떻게 교제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구원받았다해도
죄를지으며 살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저는
사람앞에담대하지못하고
화나면 막 주체를못하게화가나요.
기도를해보지만 힘있는기도도안되고...
수치스런 기억이나 증오스런 기억나면 막 주체가 안돼요.
기도도 안되고.
목사님의 구원간증과 하나님과 동행하고성화되는법을 알고싶어요.
정말 순교까지 할정도로 신앙이...굳건할수있나요?
어떻게해야 순교도 각오하는 신앙이 되죠???
질문 죄송하구요.. 어떤 글을 읽어라고 알려주셔도 괜찮아요^^
좋은 설교 항상 감사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