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형제님과 회원 및 방문자 모든 분께
제가 먼저 새해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도리어 은혜로운 격려의 말씀을 듣게 되니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회원들에게 이멜 연하장이라도 돌렸었는데
최근에는 회원이 아주 많이 늘어났으며
이젠 이멜을 거의 사용하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서
그마저 생략하게 되네요.
새해에도 이 홈피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권능이 충만하게 함께 하시어
섬기는 직장과 가정과 사역에서
십자가 복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풍성히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일 년 내내
건강하고, 활기차며, 밝고, 즐거우며, 진실하고
무엇보다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들이
나날이 늘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 안에서 서로를 위해서, 또 저와 이 홈피 사역을 위해서
생각나는 대로 기도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2015년 1월 1일 아침에
미국 LA에서
부족한 종 박신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