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없다 질문6

조회 수 940 추천 수 25 2012.05.14 05:31:31

답주심에 감사합니다.

1.아버지와 자식 또는  결혼의 예를 드시는데 사실 그런 예는 저는 몹시 못마땅합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정확히 그런 것이면 내 질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첫사랑이, 그리고 회심이 그것보다(아버지와 자식, 결혼) 더함에 대해 질문하는 것입니다.

2.목사님의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질문마다 답주심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요점 정리를 보다 문득 내가 처음 교회다닐때 생각이 났습니다.(그때 목사님도)
다음글은 재 질문을 잘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제가 고등학생으로 목사님에게 요점정리같은 말씀으로 첫사랑을 얻습니다.  그리고 한 15년 후에 목사님은 이단이 됩니다.  저는 그때도 그후에도 별로 교회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 다시 30년후에 저는  목사님에 대해 생각합니다.
요점정리처럼 분명한 목사님이 왜 이단이 되었을까?
1) 목사님은 처음부터 나를 속였을까?
2) 목사님은 스스로 온전한 믿음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온전한 믿음이 아니었을까?
3) 사람은 온전한 믿음을 가질수 없는데 우리생각으로만 온전하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
4) 성경에만 매달리는 사람은 애플직원처럼 자신의 처지를 잘 모를수 가 있지않을까?
5) 요점정리가 잘 못된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요점정리를 오해할 수 있을까? 등의 질문이 떠오른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결코 목사님이 이단으로 간 이유을 다 알지 못하고 내 질문을 멈출수 없다는 말입니다.  

3. 저와 아내는 가든을 한지 3년 되었습니다.  우리는 절대 겨울에 상추씨를 뿌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겨울에 상추가 절대 싹을 트지못한다는 조그마한 믿음때문이지요.
하나님에대한  나의 온전한 믿음이, 첫사랑이, 그리고  완전한 회심이 그보다 더한 것이였으면 좋겠다는생각입니다.
4. 아마도 목사님께서 나의 질문을 이해 못하실거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774 공평하신 하나님 9부 [4] 김문수 2006-08-03 914
773 본교회이외의 곳에 헌금도 담임목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1] praise 2008-08-14 916
772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주사랑 2009-01-09 916
771 이선우님의 큐티에 기대어... [4] 김순희 2010-05-21 916
770 관심 나그네 2008-10-17 917
769 뱀은 과연 하와에게 말을 했을까? [2] 배승형 2012-12-22 918
768 [질문]올림픽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3] mskong 2008-08-25 919
767 사라의 웃음님 입성을 축하 드리며...(Update...12/04일) [25] mskong 2011-11-24 920
766 [re] 일단은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2] 운영자 2010-02-08 922
765 [말씀 묵상] 바라봄의 법칙 이선우 2010-05-03 925
764 [바보같은 질문 #12] 국가관과 정체성에 대하여 김형주 2007-01-18 926
763 신학은 꼭 필요한가?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4-03 926
762 운영자의 한국 방문과 웨이브 인생 칼럼 개설 [8] 운영자 2010-05-17 926
761 포로된 영혼들을 위한 사랑 [아닌건 아니다 !!] 김문수 2007-06-18 927
760 두번째 숙제 [8] 하람맘 2010-08-11 927
759 한 여자 성도의 기도요청문 [2] 운영자 2009-12-11 929
758 휴식 archmi 2009-09-04 930
757 5세 아들의 질문... 건이엄마 2005-11-28 931
756 [re] 예수는 없다 질문5 운영자 2012-05-11 931
755 화석들이 창조를 말한다 김 계환 2007-03-06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