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65 추천 수 0 2022.01.27 01:52:07

 

 

 

 

   예수님을 나의 것으로 취하고 싶다는 생각은 

 

   악한 생각 인가요 ???

 

 

 

 

 

 

 

 

 

 


master

2022.01.27 06:07:15
*.115.238.222

CROSS님의 질문을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자 구세주로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바꿔서 해석하겠습니다. 인간이 감히 하나님이신 주님을 내 소유물로 만들 수는 없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전자의 생각은 선한 것이고 후자의 생각은 악한 것입니다. 

 

CROSS님의 질문이 제가 매번 비슷하다고 말씀드리는 까닭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다는 동일한 뜻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형제님 이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아주 간단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금 하늘보좌 우편에 좌정해 계시므로 우리로선 성경을 통해 그분을 만나고 배우고 믿고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번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배우고 그분이 나의 삶에 성경 말씀대로 역사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조금씩 그분을 깊이 알아나가라고 답변드린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당연히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CROSS

2022.01.27 06:14:26
*.150.32.190

  그렇면 신자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

 

  

master

2022.01.27 06:40:18
*.115.238.222

우선 신자가 된 후의 죄를  십자가 은혜로 씻어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에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로마서 8장, 특별히 31-39절을 꼭 다시 읽어보십시오.)

 

사실은 질문 자체가 조금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모시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가 신자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후에도 죄의 본성이 살아 있기에 수시로 주님의 주인 되심을 잊어버리기에 말씀과 기도로 그 은혜를 회상하며 신자답게 살려고 노력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신자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하는 것은 신자가 된 후의 바뀐 것을 역으로 따지면 되는데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594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주님과함께 2008-07-03 1160
593 하루를 열며의 "발락의 신탁(神託)만 붙드는 신자"에 관해 [1] 운영자 2008-06-30 1243
592 기독교인은 요가를 배우면 안되나요? [2] 미소천사 2008-06-29 1459
591 종려나무 [3] 주님과함께 2008-06-23 1345
590 알제리 교회탄압 현황과 이에 대한 전 세계적 서명편지 저항 Junglan Pak 2008-06-13 1347
589 알제리 교회탄압 저항 - 도움을 구합니다 [1] Junglan Pak 2008-06-11 1180
588 오랫만에 다시들렀습니다 주님과함께 2008-06-08 1249
587 강영성(강욱성)이란 사람에 대해 알리고, 피해사례를 찾고 있사오니, 도와주세요... [2] *** 2008-06-08 1929
586 인사하러 왔습니다. [3] 평신도 2008-06-03 1305
585 (퍼온 글) 어떤 설교 [1] 정순태 2008-05-28 1174
584 다시 들어 왔습니다 작은자 2008-05-23 1182
583 예수 따르는것이란? [1] 작은자 2008-05-16 1364
582 찬양 반주 드럼 레슨합니다.(단기완성) 한혁 2008-05-15 1107
581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작은자 2008-05-13 1046
580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작은자 2008-05-10 948
579 작은자의 글에 대하여? 작은자 2008-05-08 969
578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작은자 2008-05-07 974
577 [서평에 대한 반대 서평] 프로페셔널리즘의 환상? 정순태 2008-05-06 1178
576 카자흐스탄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운영자 2008-05-03 1158
575 선택에 대하여 작은자 2008-04-25 10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