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에 대한 질문

조회 수 65 추천 수 0 2021.10.27 00:00:22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아시는 것만 다 적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잇는 경우들 중 하나는

 

  성경 말씀을 읽다가 어떤 성경 말씀에서 자신이 바로 창세전에 택함 받은 무리들 중에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master

2021.10.27 0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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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을 갖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 구원의 확신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예로 드신 창세전에 택함 받은 무리들 중에 포함되어있다는 것이 믿어지는 것만으로는 구원의 확신이 아닙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확신이 있었으나 우상도 함께 숭배해서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극소수의 사람을 빼고는 다 심판받았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무시 외면 대적하고 자신만을 높임으로써 자기 생각 욕심 감정대로 행하는 철두철미 죄인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에게 성령이 간섭하면, 당연히 성경에서 예수님과 십자가 구원의 진리를 배워가는 중에, 그 죄인됨을 깨달을 뿐 아니라 스스로는 도무지 의로워질 수 없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어 마땅한 처지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대신해 죽음으로써 내 죄 값을 감당하셨다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분의 자녀로 받아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직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기로 헌신하고 실천하는 것이 신자입니다.  

 

어떤 특정한 성경말씀을 읽고서 구원 받기 보다는 성경 전체를 배우면서 특별히 예수님과 그 십자가 구원의 진리가 믿어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객관적인 종교교리로 동의하여 믿기보다는 반드시 그 진리의 말씀이 역사하여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자신이 너무나 추악한 죄인이었으나 예수님과 그 십자가 은혜만이 구원의 길임을 온 마음으로 믿어지고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진정한 회심을 해야 합니다. 형제님에게 신학서적보다 성경을, 그것도 복음서와 로마서, 갈라디아서 위주로 공부해보라고 권면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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